황궁에서 고문을 받고 있는 포류카안대를 씌운 것도 여기를 정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역시 여기 무언가 있나봅니다하지만 탐색을 더 했다간 무엇을 뺏일지 모를 상황이곳저곳에서 비명만 들려올 황궁모두를 생각하지만사실은 외로움을 잘 타는 마족일 뿐입니다무슨 소리가 들리는데거대한 나무로부터 소리가 들립니다식물의 인도에 따라 길을 나가봅시다반짝여기에 있는 꽃들의 인도를 받으며한발자국씩 발걸음을 옮겨봅시다여긴 못여는데옆쪽을 통해 이동합시다어딘지 모를곳에 도착하고뭔가 거대한 나무가 있습니다역세계수입니다황제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는데그순간 황제가 옵니다어디까지 들었냐고 묻는데정말 중요한 정보인가 봅니다다만 방금왔기 때문에 이름만 들을 수 있었는데 블래스커스, 축복의 저주입니다고대인류는 그를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당연히 가만둘리 없기 때문에 다시 황궁으로 갑니다포류카의 가장큰 약점은 고독, 어떤 고통보다 슬픔보다더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이제부턴 철로된 방에서 벌레하나 없는, 포류카의 세계에서 생명을 모두 지우겠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전에 할 것이 있다는데대륙남부에 둘이 이어진 사실을 알리겠다고 하는데결혼식을 올리겠다고 합니다이 사실로 남부는 더욱 포류카에게 얽매이게 되겠죠귀족들은 아내를 더 들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합니다황제와 데스포류카의 결혼마족과 조화를 위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입을 터는 황제영원히 같이 있겠다는 약속을 하고신부복이 참 우울하네요마지막으로 키스를 하는데모두.... 안녕.....거기까지다이 결혼은 무효다!!!이번에는 릴리킬러가 포류카를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황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릴리평화를 만든다는 말 뒤로 세계를 없앨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이전 디아블로가 말했던 것들을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이게 릴리의 망상이였다면 릴리혼자왔겠지만수분전 황궁앞의 평원섬광의 탑을 해제하기 위해 남부에서 사람들이 왔는데뭔가 수가 많습니다수수께기의 군대가 진군하고이전과 다르게 공포를 마주하면서 대치하는 릴리모두가 포류카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황제는 초수까지 동원하면서 도망치고포류카는 모두와 다시 만납니다다이아나가 몰래 숨어든 이후 여기의 경비가 더욱 삼엄해졌는데 어떻게 왔냐고 묻습니다또한 노예들도 점점 늘어나고남부의 대부분의 노예들이 모였습니다전세계의 4할이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싸울 의지를 가진 모든 노예가 참전했습니다또한 초수 파까지 왔습니다초수의 왕이 참전했기 때문에초수파의 능력으로 정령석을 대량을 써서 이 많은 사람들을 기습작전에 동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만 파 자체는 전투가 특기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끌릴수록 불리해집니다외전던전들을 클리어 했다면 포류카가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도우러 옵니다릴리의 각오를 끝까지 보기 위해 인형들도 참전합니다다만 지금은 수도 적고 암살술이 전문인 아이들이라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세뇌병부대도 출동하여 포류카를 도와줍니다레이스의 여왕도 정신을 차려 악명높던 마법으로 지원해줍니다모두 살아남기 위해 제국과 싸우려고 합니다사라사의 몸이 안좋은데 정령을 잃었군요정령을 희생하면서 데스포류카가 사실 고문을 받고 있단 사실을 알아냈습니다마법장치로 녹음해서 노예 전원에서 들려주었습니다노예를 해방시켜주며 이번엔 모두의 평화를 위해 지옥으로 몸을 던진 포류카를 위해 분노했습니다또한 황제의 말살계획을 다이아나의 아버지가 알려주었죠그때 정령이 다이아나의 주머니에 숨어있었기 때문에 그때의 대화는 모두 노예들이 듣고 있었습니다마족데스포류카의 구출 그리고 이 대륙의 진정한 평화, 이 둘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건 이번의 전투뿐입니다거기다 모두 웃으면서 결혼식에 훼방을 좋는건 최고니까 라고해서 이번 작전이 성립되었습니다패배자들의 마지막 대작전챕터5 결혼분쇄대작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