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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후반을 가면 갈 수록 캐릭터들의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아블로도 참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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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으로 누굴 주나 했더만
쿠단이였습니다
막타는 알아서 치라고 하네요
급 뭔소린가 했더니 화장실 간다고 하고
몰래 부하와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역시 경찰
공장이 제3제국에 있다고 합니다
쿠단이 임시동행합니다
오 스펙
템 스펙 미쳤나
방어구는 평범하네요
제3제국으로 갑시다
3제국에 있었던 일들이 정말 꿈과 같네요
마약이 엄청 퍼져있습니다
이분은 다시 왔네요
여기서 이야기를 하고
쿠단도 오바드였다니
일본산이였습니다
납치가 아닌 카미카쿠시로 왔나보네요
주인에게 버림받고 여기서 그냥 강적들과 싸우는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초수도 잡았다네요
골목길로 오면 공장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거의 사람이잖아 아무튼 총알도 자를 수 있다고 단언하는데 진짜 그럴 것같긴 합니다
일단 다이아나가 가고
보스가 불렀다고 구라를 치며
마약을 맞은척 하고 어그로를 끕니다
저기가 입구인가 보네요
체스토
지하로 내려갑시다
가장 안쪽이 보스방입니다
이세계의 마왕도 베어줍시다
세긴합니다만 의미는 없습니다
이런 안보이는 곳에도 템이 숨겨져 있습니다
너무 안보이는데
파편도 훔치고
죽 안으로 가면 디아블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하들을 불러들이는데
쿠단이 길을 막아줍니다
결국 다시 혼자네요
가장 안쪽으로 갑시다
쥰도 있네요
이 아이는 디아블로가 마약오염을 시킨 마을의 행방불명이 되었던 아이입니다
가방에서 물병같은걸 못봤냐고 하는데
이녀석이 살인바이러스를 들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바이러스 연구소의 소장의 자식으로 천재성을 발휘해 바이러스 연구에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희망을 담아 세계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바이러스를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살상력이 높았고 어른들은 이걸 이용해 살인바이러스를 개발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쥰은 이걸 들고 튀었죠
그리고 자신은 마을을 부숴달라고 부탁받아서 한거라고 합니다
정치계에 발을 들였는데 그 때의 살인바이러스가 신경쓰이는데
위법인 바이러스의 증거가 아이가 함께 사라졌고 수십년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마을을 통채로 지워버렸습니다
사라진바이러스, 어른지 되지 못하고 사라진소년, 이 사건을 로스트이노센스라고 부릅니다
그 살인바이러스를 완성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디아블로
이걸로 제국을 먹을 생각이지만 그렇게 해서 포류카가 죽어버린다면 문제입니다
데스포류카와 닮았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같은 약자를 구하겠다는 이상이 있지만 포류카는 악당의 가면을 쓴 여신같은 존재라 평합니다
자시만 자신은 어떤 더러운 수단을 써서든 이 잔혹한 현실을 바꾸겠다고 합니다
다이아나가 사격을 하지만 단 한대도 맞추지 못하는데
마피아 보스는 죽일 수 있어도 정면에서본 아버지를 절대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를 죽인 뒤 그 곳에서 한참 울고 있던 소녀
이번에야 말로 정면에서 덤비라는 디아블로
이전에도 아버지를 죽인 적이 있었기에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다이아나의 결심이 약해지고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너는 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 자 총을 버리고 끝을 내자
왜 쓰레기처럼 키우지 않았냐고
디아블로를 배신하지도 않고 그가 죽으면 조직을 잇는 대악당의 딸로서 걸맞는
그런 아이로 키우지 않았냐고 묻지만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온 아이에게 도저히 그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가 지금은 강한 빛을 품고 있고 그 빛으로 모두를 모아 세계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뼛속까지 검은남자 그런 자신은 세계를 바꿀 권리가 없다고 합니다
결사모드로 들어가는 디아블로
그를 막으려고 하지만
아버지의 죄도 이때까지 죽어간 희생자에게의 죄도 모두 짊어지고 가려는 다이아나
그렇게 무너져가는 다이아나에게 쥰이 말을 걸어옵니다
총을 건네주는데
감옥에서 신형 바이러스를 이용한 총을 만들었습니다
쥰의 이상이 담긴, 인간의 공감성을 극대화 시키고 타인에게 자신을 겹쳐보는 인간의 따뜻함이 담긴 바이러스입니다
다이아나를 히어로라 부르면서 일으켜 세워줍니다
이런상황에도 자신을 영웅이라 불러주는 쥰덕분에
다이아나는 다시 일어섭니다
로스트이노센스를 얻습니다
필중에 결사 악화 축복상태를 해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싸울 의지를 빼앗는 총
이제부터가 진정한 싸움입니다
결사버프를 다시 걸지만 다시 지워주면 그만입니다
결국 다시 일어나 디아블로를 물리치는 다이아나
디아블로를 넘어섭시다
디아블로를 유폐하고 다이아나가 그 죄를 대신 짊어지고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딴건 용납못한다
총을 뺏어들고 이전처럼 심장에 총을 쏴 자살하는 디아블로
작은 로켓을 얻습니다
심장에 2발 과거처럼 죽어가는 디아블로
자신의 꿈이 다이아나의 저주가 되어버리기전에 끝을 냅니다
결국은 이 둘은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가족이였습니다
다이아나야 말로 올바른단걸 이세계에서 살면서 증명하라고 합니다
또한 이세계에는 자신보다 더한 악당이 있다고 하는데
황제도 사실 생물병기를 쓰려던 속셈이였습니다
비밀리에 만나서 더럽고 추잡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유롭게 살아가라던 대륙의 남부를 비밀리에 바이러스로 전부 없애버릴 생각이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포류카는 희생했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없어질 운명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포류카도 고문들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황제는 처음부터 모두를 곱게 보내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 악조건속 밸런스를 무너뜨리라고 합니다
언젠가 화학병기가 발명되고 부숴질게 뻔한 평화를 필사적으로 지키라고 합니다
이 일을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알려 황제를 막으라고 합니다
불행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다이아나 언제나 사랑했다.... 참아버지....
이 모든걸 잠자코 듣고있던 쿠단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이아나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버지와의 마지막은 지켜주면서 다이아나의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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