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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메비아스도 간지남 포지션이고 쿠단도 최강자 포지션인데

시스템에 피해를 너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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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문을 부수고 들어갑시다
안쪽에 황제가 있군요
제국기사단의 4분의 1만으로도 노예군은 와해직전입니다
자신의 축복을 거절해서 매우 화가나신 황제님
포류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줄거라고 합니다
더러운 그 입 다물라
나 화났다
여기는 황제의 본령을 발휘할 수 있는 곳 백묘비를 천개나 동시에 내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포류카를 제외한 모두를 고깃덩이로 만들어 방에 놔주겠다고 하는데
사라지는건 너다!!
로스트이노센트와 함께 황제의 힘이 흩어집니다
몇시간전 보헤로스왕국
모두가 수염을 들고 포류카의 곁으로 가려고 할 때
모두가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할 때
나제는 다이아나를 생각합니다
무언가가 불타오른단 느낌과 함께
나제는 다이아나가 죽던 그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쿠단을 막아서는 나제
원래의 나제는 쿠밍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뭔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라고 생각하는 나제
마침 여기는 도르베가 지하에 만들어 놓은 나제만의 놀이터
여기라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두 알기 때문에 쿠단에게서 도망칠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숨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팬던트가 초수의 수염과 함께 불타 사라졌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적이라면 몇번이라도 일어나도 좋습니다
쥰이 만든 바이러스총으로 쏴주지만
황제도 인간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옅습니다
역세계수가 부르고
황제의 움직임이 둔한 틈을 타서 전원 뛰어듭니다
황제는 포류카를 찾고
포류카는 여기서 황제의 약점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역세계수는 세계수를 거꾸로 자라게 만든 것입니다
고대인류들이 대지를 향해 깊게 심은 역세계수를 축복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과거의 이야기를, 황제의, 축복의 저주가 탄생한 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묘비들이 있는데
다행히 약합니다
머나먼 옛날 대재앙이 일어났습니다
당시의 인류는 거처를 잃고 고지대로 이주했지만 식량부족이나 초수들에게 노려졌습니다
인류가 그저 식량취급이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마치 지옥같은 시절
살기위해 인류는 금기에 손을 댔습니다 역세계수 안으로 산제물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제물로 선택된 것은 아이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바쳐졌습니다
아이들은 살아갈 힘도 없고 기술도 아무것도 없는 버리기 좋은 약자였습니다
그 후 점점 임산부나 갓난아이까지 제물이 되었고 남은건 노인뿐이였습니다
어쨌든 그 대가는 신에게 통했고 축복이 형태를 이루어 강림했습니다
축복이 있어도 재앙은 끝나지 않았고 좀더 시대가 지나 인류는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축복은 잊혀졌지만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계속 인류를 관찰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자꾸 실수만 되풀이 해갔고 인류가 사라지만 자신의 존재가치도 사라지니 무서워했습니다
축복의 목적은 언제부턴가 인류의 존망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는길에
축복의 외투도 주워갔습니다
무난하게 좋지만 문제는 최종보스의 속성은 결정속성입니다
여기도 마루랑 비슷하게 생긴 대가들이 있습니다
축복에겐 인간에게 빙의할 수 있었고 우수한 사람들에게 옮겨다니며 이런저런걸 시도했습니다
인류의 저항력을 낮춰 평화롭게 하면 초수나 대재앙이 몰려닥치고 또한 천년간 마왕습격도 일어났습니다
마족은 인류에 있어서 걸림돌이기 때문에 석판을 이용해 시라누키들을 보내 배제했습니다
축복은 평화로는 인류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인류에게 힘을 주자 인간끼리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영토를 빼앗고 자원을 빼앗고 목숨을 빼았고, 인간은 원래 그렇게 진화해왔습니다
주인공같은 이성적인 인간이 나오면 초수나 대재앙으로 씻겨내려가는 그것이 이 대륙입니다
그래서 축복의저주는 인류를 강화시키려고 하고 인형이나 묘비같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신인류를 만들었습니다
축복이라 부를만한 따뜻한 건 지하신전에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노예제도로 약자를 강제로 만들어 우수한 노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이걸 극한까지 시도한 결과가 지금입니다
하지만 그건 올바르지 않습니다 대륙은 엄청난 불행에 휩싸여있습니다
대륙남부에 마족과 노예 그리고 제국에 반하는 자들을 한 곳에 모아 화학병기로 한번에 죽이려고 했습니다
제물을 먹고 비대화된 저주의 권화 축복의 저주를 막을 자는 주인공 뿐입니다
왼쪽부터 가면
구역자체가 불안정한지 떨어집니다
참고로 다이아나의 존재가 평행세계가 아닌지 다이아나를 시체를 본 기억이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본래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미래지만 점점 지금의 역사로 바뀌고 있네요
구멍 아래로 내려가면
어설트드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릴리에게 주긴했는데 너무 몰아주는건 뇌절인거 같더군요
이곳저곳 다녀봅시다
여기가 경험치가 좋기 때문에 렙작도 해둡시다
마나의 갑옷
깡스펙의 템입니다
여기도 강적이 있습니다
막 세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막 좋은건 안줍니다
죽 아래로 내려가면 특이점에 도착
이 앞으로 가면 돌아갈 수 없습니다
축복의 저주가 탄생한 장소입니다
저기가 축복의 저주의 심장과도 같은 장소
당연히 가만두지 않습니다
방패를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여기서 메비아스로 시점이 바뀝니다
안으로 가면
쿠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에 있는건 용사의 방패입니다
최강의 이름을 걸고 싸웁니다
저 방패때문에 마족은 암흑세계에 봉인당해야 했습니다
쿠단도 보면 이때까지 약자를 베고 배후를 찌르고 여자의 목을 베는 처형도구였군요
제국최강검사 쿠라이시카스가노카미쿠단
보헤로스의 기사단 단장 게오룬드 건국의 성녀에게 승리를 바치겠다
마왕님의 사도 뇌정의 메비아스 검생의 모든 것을 이 싸움에
승부!
새벽버프를 계속 걸어주고
공격력도 깍아줍시다
회복도 써주고
새벽의 카운터로 딜을 해줍시다
황제의 총애로 엄청난 템빨을 자랑합니다
이쪽도 저 남자를 넘을 기술이 하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쓰면 죽습니다
그거도 지속시간도 짧은 엄청난 비밀의 수
성녀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기사단장
최후의 비기 융합분산입니다
다시 둘로 나뉘는 메비아스와 기사단장
다시는 융합하지 못하며 생명도 꺼져갑니다 하지만 둘다 융합전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도 수라버프를 걸며 응전해옵니다
기사단장도 새벽버프를 쓸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광속성이 약점속성입니다
너는 주군에게 선택받았지만 우리는 주군을 선택했다
데스포류카는 미소가 귀여운 세계 최고의 소녀니까
자결도를 얻습니다
쿠단을 쓰러뜨렸지만 이쪽도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
마족은 방패를 부수지 못하니 기사단장에게 부탁합니다
천년전 인류를 구한 방패지만 지금은 대륙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게오루이스의 미래를 보며
여운이 없어진 기사단장은 떠납니다
게오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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