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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최근 커뮤에 바이럴이 심한 그 게임입니다

필력이 미쳤다고 바이럴이 하도 심하다보니 스포먹기전에 빠르게 플레이 해봤는데

극초반은 솔직히 이게 왜 필력이 좋은겜인지 잘 모르겠는데 스텟이 낮아서 이벤자체가 별로 안떠서 그렇더군요

후반으로 가면 큼직한 이벤트가 연달이 나오면서 진짜 이겜이 왜 필력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여운도 꽤 남고 이래서 인기있구나 확실히 알 수 있긴 합니다

다만 단점으론 게임자체가 미완성에다가 유저한글이라 번역기가 좀 심합니다

존대 반말을 너무 왔다갔다거리니 집중이 많이 깨지긴 합니다

해서 대충 2회차 진엔딩까지만 보고 일단 좀 묵혀놨다가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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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트니 일반모드로 갔습니다
시작
얼굴이 심하긴 하네요
이런저런 선택으로 스텟과 성격이 변하는데 이벤트 대사도 바뀔 정도로 크게 중요합니다
소소히 변하는 대사를 감상하는 맛도 있습니다
지금은 당문자체가 쇠락하고 있나보네요
주인공은 외성제자라 무공을 전수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문이 쇠락하자 다른 문파에서 도전해오고 많은 문인들이 떠났나봅니다
적당히 위로해주고
사람을 모집해줍시다
운도 안좋네요
너무 개조진거같아서 리트
적당히 모집해갑시다
어떻게든 수련을 열심히해서 내성제자가 되어보도록합시다
일단은 쉬어야하고
이런저런 상태도 볼 수 있는데
당문이 얼마나 몰락했는지 이런저런 시설도 뺐겨있네요
돈은 왜이래
장비도 있고
이런저런 스텟도 꽤 많네요
마우스를 올려보면 이런저런 시설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일단은 늦어서 자러가야합니다
이런저런 한담을 구경하고
거울을 보면 우울하긴합니다
하도 내성제자가 못되니 얼굴보고 고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열심히 하루를 보내봅시다
연무장으로 가보니 삼사형이랑
소사매가 있습니다
커엽
튜토리얼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수 배워봅시다
하나하나 배워봅시다
이렇게 상대가 뭘 하는지 가끔씩 볼 수도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같은 수싸움같은데 걍 암기만 던지면 되더군요
연단방은
이사형이 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연단이 오르는데
이걸로 독약을 연단할 수 있습니다
열발은 뭔가 했더니
개발로 해석해도 되겠더군요
대장간은 아까본 무기들을 여기서 올릴 수 있습니다
오랬동안 외성제자인 조활을 깔보고 있네요
그렇게 매일 괴롭힘을 받고
뒷산에서 한탄을 하지만
복면인이 찾아옵니다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가 심하네요 심할만 합니다
당당하게 말을 해봅시다
망형론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암기가 뭐냐고 묻고
비급도 하나주는데
운명점을 사용해 무한히 돌릴 수 있긴 합니다 솔직히 금종조가 젤 별로같네요
심상은 체력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마음이라 낮아도 일은 잘 합니다 다만 실패율이 높아지더군요
쉬러갔더니 당포의가 쳐들어옵니다
외온겨
소사매랑 놀러갑니다
의외로 당당히 나가면 당포의가 좋아하네요
뒷산에서는
일이라던가 수련이 가능한데
여기서 무공을 써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받았는데 읽을 수도 없네요
암기총강은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경당은 삼사형이랑
잡무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학문이 오르네요
그리고 매월 상순에서 공헌도를 확인합니다
낮으면 불이익이 좀 있긴하더군요
여제자방에선 사매를 만날 수 있고
심상이 풀로 차는데 초반한정 이벤인지 뒤에는 안나오더군요
취사장에선 밥을 할 수 있는데
또 이놈이야?
진짜 뜬금없는 사망이 많긴합니다 기록되지 않는 엔딩은 반쯤 개그같더군요
어이쿠 죽는 줄
보통 독설쪽으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조용히 나가면 나쁜일만 생기더군요
당포의 때문에 끌려가서 비석방이랑 싸우는데
이게 좀 욕 먹습니다 이런건 괜찮은데 난전의 경우 적아군 구별이 불가능하고 은근히 공격범위가 좁아서 안맞습니다
키 구경은 가능은한데
그냥 돈주으러 돌아다니는게 좋더군요
돈을 주워야 얻습니다
이거도 당포의 짓이였네요
다른 무공을 익히는건 맘대로라 무형전과 함께 조활이 대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풀도 뽑아주고
정심당쪽은 별거 없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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