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으로 가봅시다오당장은 뭘 할지 몰라 헤매는 클레어그런 클레어에게 동료들이 찾아옵니다새로의 의지를 다지는 클레어드디어 짜증나는 스킬들이 하나로 합쳐집니다지하엔 템도 있군요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이전에는 복수자였지만 지금은 모르겠다는 클레어앞으로 차차 생각해보려고 합니다어쨌든 돌아온 클레어를 환영해주며승격과 함께길드의 중직임을 뜻하는 망토를 선물로 줍니다다시 만났지만 동료들의 고민은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군요 단장도 못만나고술집도 아직도 그대로연구도 진척이 없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모두를 도와주려고 합니다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나갑시다도적단에 대해 조사도 하고차근차근 꿈에도 가까워집시다무언가 유적도 있네요리림의 힘도 일부를 되찾는데애초에 봉인자체도 뻥이였다고 하네요주점을 짓는데 어려움을 겪지만다른 동료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고유적의 조사도 계속 해나갑시다이쪽도 꽤 빡빡합니다2부의 새로운 관계는3여신의 무녀입니다현 왕비의 정당성은 교회에서 인정해주고 있지 않나보네요또한 대신관은 과거 클레어의 아빠에게 도움을 받았었나 봅니다마치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였다고 하네요다시 한바퀴 돌아 에마도적단의 정보를 얻게 되고위치를 알아드디어 단장과 만납니다하지만 노라가 위험해질걸 걱정해서 환영해주지는 않습니다과거 전쟁으로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돌아와보니 귀족에게 땅을 빼앗겨버렸다고 하네요노라도 과거 기억을 잃고 해안가로 떠내려온걸도적단이 빵을 주고 도와줬습니다하지만 재정이 넉넉하지 않았고 드래곤의 눈이 있다면 뭔갈 할 수 있단 이야기에혼자 그걸 찾으러 나간게 1부의 클레어와 만난 시점입니다꽤 뜬금없는 서브퀘 같았지만괴도 페르노가 악마와 계약을 종료시키고 싶어서사실 도둑품들을 하나하나 되돌려 놓고 있었군요 거의 저주와 비슷한 계약이였나 봅니다교회의 인연도 계속 쌓아나가며영웅의 유적에 대한 것도 듣습니다이건 버그때문에 좀 서순으로 들어갔는데 음유시인이 필요하네요드래곤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데사실 드래곤은 누군가 만든 인공물이란걸 알게됩니다리림의 약초도 구하는중제국의 어둠의 조직과도 만나고소피아도 뭔가 숨기고 있나 봅니다얘도 얼굴부터 수상합니다주점은 아무튼 고치고여신의 시련을 이겨내고여신의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또한 고트와의 신탁도 해결해 줍시다사실 이 부족은 예로부터 저주가 있었고이 저주의 영향으로 오거로 변한다고 합니다해서 자비를 구하는 마음과 동시에 전사로서 영광스럽게 죽겠다는 마음이 동시에 존재합니다자비를 구하는 마음은 클레어에게 고귀한 죽음으로선 오프로에게 신탁을 맡겼습니다에레나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고드를 힘으로 진정시키고오프로도 힘으로 찍어눌러줍시다소피아자체는 자신이 신관이라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나보네요그래도 오프로가 베어서 피와 함께 저주가 흘러나갔나보네요오거가 되는 저주를 근본부터 없애는편이 좋다고 합니다그건 피에 관련된 마법일거라고 하고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알게됩니다의외로 간단히 내려져오던 의식을 바꾸려고 합니다아마 오거가 되어서라도 조국을 지키고 싶다는 그런 마음에서 만들어낸 마법같다고 하네요이분도 물건을 되돌려주는 지루한 일을 끝내면드디어 괴도의 저주에서 끝날 수 있습니다다만 정체는 안알려줍니다나중에 도움은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