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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뭔가 많이 아쉬움이 남는 해피엔딩입니다

결국 포류카는 엄청 구르기만하고 모두와 행복하게 사는 표현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결국에는 포류카는 원하는 미래를 손에 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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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릴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포류카
구세주가 이겼다고 말하는데
눈이...보이지도 않고....귀도 점점 들리지않는다고 합니다....
니가 양심이 있으면 그딴소리를 하면 안되지
마족과 인간은 종이 다르기에 그런 알기 쉬운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
종은 생명의 뿌리다 풀은 풀로서 자라고 꽃은 꽃으로 자란다 누구라도 바꿀 수 없지
그 것을 악마라 결단짓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남은 미래는 누군가가 멸망하는 것 뿐이지 않는가
하지만 나는 그걸로 끝인 세계는 싫다 그러니까 너를 원망하지 않으마 인간의 뿌리를 나는 미워하지 않으마
진짜 그 시간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세계의 억지력인걸까요
공주님은 데리고 가시는 요정님
어디서 뭘 할지 모르니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멀리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벽을 뚫어서 둘은 탈출합니다
이제부터 모두 죽게되겠죠
아.....
보헤로스에서 빛이 올라오고
산장이 가동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했는데에에에   진짜 이때 욕 오지게 나왔습니다
무리였어....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무도... 구하지못했어...
그렇게 죽어가던 데스포류카에게
결정으로 몸을 감싸서 조금씩 포류카를 치료하려고 합니다
엄청... 엄청나게 긴 시간... 몇십년... 몇백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긴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인간과 마족의 싸움이 끝나고 아무도 우릴 기억하지 못할정도로 머나먼 미래에 치료는 끝날겁니다
그리고 이 결정은 무엇보다 단단해서 누구도 부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꼭 나아서 이번에야 말로 둘이서 살아가자고 합니다
같이 미래의 세계를 걸으면서 혹시 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세계라면
둘이서 멸망시켜버리죠 이번엔 공포의 세계정복이라구요
아 그래도 거기에 마족이나 노예같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구해주자구요 포류카님도 그러고 싶겠죠?
나쁜 사람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이번에야 말로 세계를 우리것으로 만들어요! 그러면.....
이제 아무도... 우리들을 부정할 수 없을거에요.....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세계가.... 분명 거기에 있을거에요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스탭롤이 흐르며
킹엑시트로서의 미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노예들이 막아봤지만 마족과 인간과의 전쟁은 멈추기 않았습니다
그런 혼란속 제2차인류해방군이 다시 결정되고 노예도 점점 인간측에 가세했습니다
난전속 살아남은 몇명이 결사대를 결성 보헤로스 왕국으로 돌입했습니다 
자나하리 전사
스카사하 전사
그리고 토데이라 전사
모든 잔재가 전사하고 인류는 마족에게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암흑세계도 완전히 무너져 내립니다
이 것으로 마족은 전멸했습니다....
노예제도는 폐기되고 모든 노예가 목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자유와 평등의 세계 언젠가의 패배자들이 꿈꾸던 세계가 점점 이루어지지만 그 곳에는 마족은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과거긔 비극이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을 무렵
그 정도의 긴 시간이 흘렀을 무렵
뭔가 여기에 나라가 세워졌네요
포류카는 기나긴 치료를 마치고 깨어납니다
일어났구나 포류카
????
사람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래 같이 살아온 포류카 이기에 뭔가 미묘하게 다른 사람인걸 알아차립니다
안쥬의 버릇까지 세세히 알고있는 포류카
안쥬가 이미 죽었단걸 눈치채는 포류카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
안쥬가 사과를 하는데
포류카가 일어났을때 혼자가 되지 않도록 선조부터 항시 누군가 안쥬로서 여길 지키고 있으라고 했다고 하네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이런 부끄러운 옷을 입고 지켰다는데 안쥬답다면 안쥬다운 유언이네요
포류카도 같은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면 그걸 따르는 후손도 참 후손같습니다
뒤에는 릴리가 있는데
잘 자고 있습니다
요정에 과거에 빈 소원처럼 다시 눈을 떴을때 곁에 누군가가 있어줬습니다
그리고 낡은 편지도 주는데
선조가 쓴 편지입니다
엔딩으로부터 3년뒤의 편지군요
결국 전쟁이 일어났고
모두가 마족을 제지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포류카가 두려워 했던 상황은 전쟁이 시작된 지 2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그래도 동료들은 한명이라도 마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살아남은 인류에도 문제가 많이 있었어 보헤로스왕국이 점령당해 큰일이였지만 거기서 기사단장의 딸이 나타나서...
뭔가 내용을 중안에서 끊는데
나다!
정말이지 네녀석은 언제까지 잘 생각이냐 눈을 떳을때 성에서 큰 축하파티를 할 생각이였는데
이제 너와 같이 싸웠던 사람들중 남은건 나 뿐이다
나제는 오래살았나 봅니다
그러니 너를 맞이할 사람은 좀 더 적당한 사람에게 맡겼다
그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 이 것이 너에게의 인류가 보내는 감사의 표시다
너의 세계정복이 축복의저주의 지배로부터 인류를 해방시켰다 너의 희생이 인류존망의 길이 되었다
하지만 마족은 모두 없어져버렸어.... 나는 마지막까지... 혼자야....
가장 구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이제 이세상엔 없어
누군가 오는데
진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의 하잖은 분신을 이용해 사라사가 크라우라를 소생시켰습니다
진짜 그때는 개그물 용도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도 옵니다
나제가 많은 기구선을 보내 암흑세계에 남아있던 아이들 모두를 구출해냈습니다
꽤나 많이 살아남았고 몇백년이나 숨어 지냈지만 지금은 마족의 나라가 되었고 인간들과 협정도 맺었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동료들의 자손들이 나라를 지켜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족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지내면서 마족들도 점점 신체가 변화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마족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족은 살아남았습니다
머나먼 미래 인류와 마족의 증오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씻겨내려가고
약자를 구하고 세계를 좀먹던 저주를 부수고 인류존망을 위해 희생한 마족 데스포류카의 전설만이 남았습니다
포류카는 엄청난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교휸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마족은 세계에서 용서를 받았습니다
많은 희생이 따랐지만 결국 포류카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같이가자.... 언제라도 이런 결말을 절대로 놓치지 않겠어
우리들의 세계정복은.....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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