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11까지 왔네요
여기 톱니바퀴위는 판정이 특이하니 주의
여기에 미네트 코인이 있습니다
여긴 걍 통과하심 됩니다
점프후의 관성으로 밀고가면되요
여기서 다시 변신
인형 체력 장난아닙니다 걍 넘어가세요
핫챠 왜 못먹는고야
여기 스위치를 누르고
진행해 볼까요
순애 : 하지만왠지 드디어 느긋히 가고있다는 느낌이네
여기의 마물은 그렇게 강하지않으니....45체밖에안되요
아니면 우리들이 강해진건가?
생각해보면, 너랑 이렇게 합쳐진뒤부터 벌써 몇개월이나 지났네
후훗 앗 생각해보면 원래의 나보다도 강해졌을지도 모르겠는걸
여기는 구시가야 사람도 많이있고 얘기를 들어보자 ㅁㅊ사람이 많대
응? 본적없는 얼굴이네? 밖에서 온거야?
여기는 구시가지야 새로운 시외지는 좀더 넓어
엣? 고마의 습격? 뭐어 여기까지는 아직오지 않은거 같네
행정구는 아직 복구되지않은거 같지만 탑을 습격한 고마는 지금은 없는거 같아
흠 혹시모르니 나중에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탑을 습격한 마물에대해 알고잇냐고? 에에 알고있어
나도 알고있어 그 수수께기의 마물 고마랑 교전도 했어
마성 : 뭐라!! 진짜냐!?
에에 진짜야 원래는 병사들과 협력한 이야기지만
이 주위에 출현한 녀석은 2체정도로 전부 퇴치했어
하지만 탑쪽은 아직 남아있는 모양이야
하지만 탑으로 이어진 다리는 봉인했으니 건너서 오진 못한 모양이야
최근 농업구역도 북적거리게 되어서 식료는 부족하지 않아
농업구역은 마성에서 약간 떨어진 하늘의 위에 떠있어 부유석으로 떠있어
그래서 벌레도 들끓지않고 햇빛도 좋아
여긴 열수있으니 가볼까요
여기에 템이있습니다
깜짝아
아~아 심심해 우리들 마왕의탑에 들어가 귀족들에게 장난치는게 취미지만 이런 상황이네
거기다 마왕의탑에 들어가면 무서운 누나가 습격해와
엣? 어떤 사람이냐고? 으~응.....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큰 기계에 타고있었어 하지만 목소리는 여자였어
순애 : 기계에 타고있는 여자!?...으~응 짐작가는건 없네
소문으로는 수수께기의 마물 고마는 여기저기서 사람들에게 빙의한 모양이야
하지만 지금은 꽤나 안정되고 있는거 같아
나는 고마에 대해 조사해보았는데 실은 비슷한 사건은 지금까지도 있었던거 같아
단지 소문에 의하면 그 고마는 사체를 전부없애면 사라지는거 같아
그렇기 때문에 기록으로서 남기기 어려웠는지도 몰라
고마 자체의 힘은 약해 하지만 사람에게 빙의하는게 가능해
즉 마왕의 탑의 습격사건도 실제로는 고마가 강해서가 아니라
고마에게 빙의당한 인물이 마왕님보다 강했기 때문에 일어난사건이 아닐까?
뭐어 그건 그것대로 성가신 일이란건 변하지 않지만....
위에 템이 있군요 앞의 길은 밑의 무구로도 돌아들어갈수있습니다
각잡고 점프하자마자
마성으로 뙇
그로부터 2개월 아직까지도 마왕은 행방불명
살아있다면 분명 바로 모습을 보였을터
재상이나 마왕의 혈족들도 행방불명된 채
이대로 행정의 혼란이 계속되면 언젠간 종족간의 대립이 발생할지도 모르겟구나
살아남은 문관들이 임시정부를 세운다는 말도 나오고있지만
그렇게 협력적은 녀석은 있지않은거같구나
역시 마성의 창시자인 초대마왕의 직계후손이 아니면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일은 불가능할지도....
여기에 미네트코인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력업이있군요 굳이 순애로 문을 안열어도 될듯합니다
하늘을 나는 방법의 코치? 그렇게 말해도.....
나는 원래 가벼우니까 약간 마력을 날개에 넣으면 날수있지만....
하지만 날개가 없어도 노력하면 나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할수잇지 않을까?
마왕님도 벽을 박차고 올라간다거나 활공한다거나밖에 할수없었던거 같아
딸을 장래 상위마족을 섬기는 신분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딸이 문자를 잘 기억하지 못해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됐을까나~
뭐어 나자신도 사실 그렇게 잘 알진못하지만 하하하
선대의 마왕님은 의무교욱제? 라고 말하면서 문자를 가르쳐준거 같지만
왠지 그쪽도 잘 실행되지 않은거 같아
마성 : 기억하는 방법은 개인차가 있다 누구나도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거기다 성장속도의 차이도 있다 그래서 의무교욱제는 실패한거 같다
응? 왜 그런걸 알고있냐고?
응~ 옛날 확실히 들은거 같은데~ 그건 역사수업이었나...
귀족의 소양이라는 녀서이다 이몸도 문자를 읽을수 있다
응? 그렇다는건 이몸도 누군가에게 문자를 배웠다는거?
응~ 그러고버니 그건 확실히....누구였지~
이름도 얼굴도 완전히 기억나지 않는구나 뉴하하하핫!
노노노? 노놋!
순애 : 뭘 말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불편한 곳?
아니아니 그런것 없어 정들면 고향이란녀석
어떤 갑갑함도 익숙해지면 기분이 좋은거라구
순애 : .. ... 그럴지도 후후
마왕의 탑의 습격때 행방불명된 사람이 꽤나 있는모양이야
어쨋든 우리들과는 관계없어 상위마족들이니까 별로 신경쓰고 있지는 않지만
하지만 그 이후로 의사선생까지 행방불명 되버렸어 설마 사건에 말려들어버린걸까
엣? 선생의 이름?
정말 의사라고 말하면 로제마리스선생밖에 없잖아?
아아~ 선생은 지금 어디에....
드디어 그날입니다
마성 : 이걸로 며칠째일까 이대로 여행이 끝나버리면....
싫어, 그런거 싫다
그대여 오늘이야말로 이몸과 같이 꿈을 꾸는거다!
알겠는가? 이건 프린세스로서의 명령이다
이몸의 꿈을 꾸도록!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린세스모두 이런꿈을 꿨었죠
멀리까지 이어진 하얀 회라이다
나는 터벅터벅 그 회랑을 걸어갔다
하지만 나는 혼자였다 같이 있을터인 인격이 여긴 없었다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문득 앞을 보니 회랑의 안쪽에서 아름다운 여성이 걸어오고있다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는 은발의 긴머리.... 그녀다
불안에 사로잡혀있었던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안도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와 같이 걷기 시작햇다
하지만 잠시 걷자 기둥의 벽에 누군가가 웅크리고 있는것이 보였다
은발의 작은 그녀가 얊은 옷을 위로 올려서 하반신을 내놓은 상태로 앉아있었다
마성 : 아, 아후.... 뭐 뭐냐 너냐
소녀가 우리들을 눈치채고 앉은 상태로 얼굴을 이쪽으로 돌려 이야기를 했다
순애 : 왜그래?
마성 : 오줌이 나오지않는다 계속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나올거 같은데 싸고 싶은데...
순애 : 그거야 그가 참고있으니까 나오지 않는거야
이사람 꽤 오줌 잘 참지않아?
우리들을 생각해서 되도록 남자일때만 오줌을 누고있어
그러니까 여자일때는 오즘이 나오지 않는거야
마성 : 우우~어떻게 할수없는거냐~
순애 : 이건 네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저 아이의 오줌누는걸 도와주도록 해
나는 물 흐르듯 작은 소녀의 오줌누는걸 도와주게 되었다
그녀의 뒤로 돌아가서 작은 몸을 앉아올려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앉아올린 그래도 회랑의 끝 창공이 잘 보이는 장소까지 이동했다
순애 : 자아 힘내서 해결해
마성 : 우우~ 안돼~
순애 : 어쩔수 없네~ 거길만져서 부드럽게 되게 해줘
나는 말한대로 작은 그녀의 거길만져 부드럽게 했다
마성 : 오옷 거기! 좋아! 너에게 만져지고있어! 그곳을 이몸의 그곳을!
아아,나온다! 나온다! 나와~~~~~!!
아아아아아아앗
우우~ 아아아~ 오줌 나왔다~
소녀에게서 나온 액체는 회랑에서 창공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멀리까지 날아갔다
... ... ...
마성 : ... ... ... 무슨꿈이냐... 드디어 같이 꿈을 꾸게되었는데... 오줌...
거기다가 거기엔 큰 이몸도 왠지 착 달라붙어 있었고
왜인지 이몸만 어린애취급받는 기분이다
나는 그녀를 위로했다 떠오르는 모든 말을 걸어보았다
마성 : 이몸의 오줌이 좋은거냐? 우우~~ 별로 기쁘진않구나
하지만 나쁘지 않은 꿈이였다 그대에게 만져진건 그게... 나쁘지 않았다...
그대가 괜찮다면 언제라도 만져도..... 꿈이 아니라 진짜로.....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자아 이 먼 길의 마지막입니다
마성 : 옷 미안미안 생각할것이 있었다 오늘은 이몸의 차례인가
모처러미니 이몸의 모습으로 자는거다
거울을 보며 얘기를 하면 이몸과 얘기를 하는 기분이 들지않을까?
이몸은 그대와 같은 꿈을 꾸고싶다 조더 사이좋게 되는거다
.... ...곤란한 걸 생각하는건 멈춰라 뉴하하하하!
나는 침실의 침대에서 거울에 비친 작은 그녀와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확실히 보는건 처음일지도 모른다
마성 : 그럼 춘분히 이야기 하너 같으니 슬슬자도록 할까
하지만 그전에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그러고보니 이 방에도 목욕탕이 있구나 가끔은 써보도록 할까?
뉴후후후후후 이몸의 모습그래도 해도 좋다구 지금은 부끄러워 할것도 없다
나는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의 옆에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마성 : 좋구나~ 뉴하하하하! 응? 지금 이몸의 그곳이 움찔거렸는데
그대의 짓인가? .....후우 이걸로 이몸도 자지못하게 되어버린게 아닌가?
나는 몸을 씻고 목욕탄에서 나왔다 하지만 거기서 그녀가 갑자기 몸의 주도권을 뺏었다
그리고 몸에 둘러놓은 타올을 벗겨버렸다
마성 : ... 좀더 봐도 괜찮다구?
???옷으로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다시 휴식하면
마성 : 이몸의 알몸은 마음에 드는가? 아까부터 이몸의 그곳이 움찔움찔거리고 있다 좀더 봐도 괜찮다고?
나는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알몸인 채로 이불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그녀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다
하지만 어느샌가 나는 자신의 몸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게다가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보이도록 다리를 벌렸다
마성 : 이몸의 거기 좀더 봐도 괜찮다
나는 포즈를 취하면서 자기위로를 시작했다 - 이하생략
자기위로를하면 성향수치가 크게 바뀝니다
마성 : ... 그대여 이몸은 그대가 좋다
사실은 큰쪽의 이몸을 좋아했으면 했지만
그대가 이몸을 선택하면 이몸도 큰쪽의 이몸도 그것을 받아들일거다
하지만 우리들은 붙어있다 진짜 관계는 할수없다
그러나 어제의 그건... 그게.. 기뻣다
어쩌면 이몸의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살수있는건 아니니까
가능한한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부턴 그대가 이몸의 몸을 좋을대로해도 괜찮다
응? 그러니까 그게.. 이 모습으로 자기위로해도괜찮....다는거다...
부드러운 손을 얻었습니다
진행합시다
순애 : 결국 위까지왔지만 여기의 주민들은 평범하게 있네
고마에게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
어쩌면 고마는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빙의 할수있는건가?
저긴가도 별거없네요
여기에 미네트코인
왼쪽으로 올라오심 됩니다만... 이미 8개먹어서 쓸모있진
담칸으로 가죠
순애 : 저건!?
아파라...
순애 : 어 병사 어떻게된걸까? 가보도록하자
아파 2개월전의 상처가 아직도 아파
응? 괜찮아괜찮아 상처의 피를 빼면 나아
순애 : 에에!? 그건 잘못된 치료법이야!!
나는 그녀의 말을 대신해서 병사의 여자게에 전했다
에? 그래? 정말!?
순애 : 아마 순진하게 믿고있던가같네....어쩔수없네 치료해주자
나는 그녀의 지시에따라 병사의 상처를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꺄앙! 아파아파! 앗! 좋아 계속해.. 히양!
순애 : 아~ 너도참 이렇게 흥분해있는거야? 정말~
자 집중해! 병사가 이상하게 보고있잖아
...?
순애 : 알았어? 지금말한거 제대로 지켜야돼
대단해 마치 의사선생같아
순애 : 다행이야 하지만 이런것도 모른다니....
그건그렇고 그 화상도 펑범하지 않네
우리들은 하프오크의 아가씨에게 사정을 물어보았다
응? 어째서 화상을 입엇냐고?
다른 이상한 마물에 조종당해 이상해진 상위마족의 한사람에게 당했어
이상해진 상위마족은 몇명 더 있지만그녀석만은 특별했어
뭔가 공중에서 빛의 다발을 펑펑날리면서 쳐들어 왔어 검이나 창으로는 당해내지 못했어
내 동료들도 모두 그녀석에게 당했어 모두 마을도 돌아가버렸어
하지만 지금은 그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습격해 오지 않는거 같아
어떤녀석이였냐고? 응~ 뭔가 기계의 의자같은거에 앉아 관을 쓰고있었어
어굴은 잘 보지 못했지만 등은 작은거 같았어 나랑 비슷한 나이일지도
마왕님의 첩이라는 소문도있어...
마성 : 첩이라고!? 설마 그건.... 이몸의...... 어머니?
아니 그럴리가 없다 어머니는 이미....
엇차 갑자기 미안햇다 앞은 서둘러서 가자
다시말걸면 앞은 비슷하게 말하고
응? 그녀석은 지금 어디에 있냐고?
뭐어 아직 탑에 있지않을까?
하지만 가지않는게 좋을거야
아직 그 탑에는 이상하게된 사람들이 꽤 남아있는거 같아
대중식당 타라후쿠정 숙박 별의 방주 이 계단의 아래
여기로 내려갑시다
여기서 앞으로 간뒤 아래에있는 여관은 남녀의 커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소문이있어
어느정도 사이가 좋은 커플이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여관에 묶는 사람만 들어갈수 있는 비밀스폿이 있어
감응의 꿀이 있습니다
성향수치변화가 2배가 되는데 필요한 사람은 사세요
여기로 내려가서
여기 순애문이있지만
뭐어 이 긴걸 뚫고가도 되더군요
일단가기전 여기 탄막배리어가 있습니다
들어와서 죽 건너가면 여기 미네트코인이있습니다
비싸!
오른쪽에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죽 내려오면 이벤트
순애 : 어라 이방은 뭘까? 잠깐 들어가볼까?
방의 안에는 바닥이나 벽 모두가 거울로 길게 둘러져 있었다
거울의 안에는 자신의 모습과 저쪽의 거울... 그리고 그 너머에는 다시 자신과 거울....
그것이 계속되어 끝없이 이어져있었다
순애 : 마주본거울이라는 녀석이네?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어
뭔가 미로처럼 되어있는거 같네 저쪽은 밝은거 같고 저쪽에 뭐가 있을까나?
좀 둘러보지 않을래? 그녀는 아이처럼 달려나갔다
우리들은 거울의 미로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벤트
일러 잘 뽑혔네요
거울이 잔뜩있는 방이지만 평범한곳과 다르게
마력을 넣어 자신이 비치는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즉 1초전의 자신이 거울에 비친다는 의미죠
인격을 바꿔가며 서로의 몸을 구경하거나
남주를 거울에 비치게 한다음 여주로 몸을 바꿔서 키스를 하거나 는실난실하게 놉니다
자고 일어나면
순애 : ... ... ... 너만 괜찮다면 언제라도 해도돼
이 주변의 여자와 하는거보다 나는 그쪽이 더 기쁘니까...
언제나 너의 모습으로만 하는건 불공평하니까....
지금부터는 네가 하고싶을때 그..... 자기위로하도록해
이제 순애상태로도 가능해졌습니다
나는 빨리 시험삼아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았다
순애 : 앗 잠깐.. 정말~한마디하면 시간과 장소를 골라서 해
그럼 슬슬 가볼까
여기로 가면 목욕탕과 상점이 나옵니다 별거없으니 위로가죠
여기의 통로는 현재 봉인중입니다
마왕의 탑으로 가는 방법은 현재로선 금지되어있습니다
순애 : 아무래도 다리는 봉인되어있는거 같네 이 문도 열리지 않는거같고...
하지만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아직 포기하긴일러
어쩌면 여기의 주민들에게 부탁하면 열어줄지도 몰라
조금 주위를 조사해보자
여기로 갑시다 딴덴 다 막혔네요
일단 아래로 가볼까요
근데 얘 밑에서도 본거같은데.... 말하는것도 같습니다 뭐지
일단 여기로
뭐 암것도 없군요
이런대에 사역마의 가호능력에 대한 연구가 있어욬ㅋㅋㅋ
사역마의 가호능력의 연구2
2체의 사역마의 가호를 받는 경우 드물게 능력의 계열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강한쪽의 사역마의 능력이 우선됩니다
그러면 같은 능력일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도 기본적으로 효과는 중복되지 않고 일인분의 능력과 같습니다
하지만 능력의 효과가 2배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역마끼리의 상성에 의해 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효과를 얻고싶다면 같은 사역마끼리를 같이 넣어보는게 좋습니다
여기로 가보죠
순애 : 여긴 경치가 좋네
신기하게도 왠지 즐겁네 이렇게 걷고만 있는데도
혼자지만 혼자가 아냐 우리들 모두 같은 광경을 보고있는거지?
혹시 내 육체를 발견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건 이대로.....
이 소리는!? 바로 가까이야 가보자!
순애 : 저건!? 설마.....
순애 : 기억이 파편!? 아니... 사념이 느껴지지 않아...
설마 저게 나의....육체!?
이렇게 빨리 발견하다니..... 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엣!?
뭘하는거야....설마 아까의 소리는 하피때문에!?
위험해! 이대로는 부서져버려!! 당신! 가자!!
체는 64입니다
남자로 h기보는걸 잊지맙시다
가끔 이렇게 공격할때 뒤를 치시면 됩니다
순애는 공중몹에게 딜이 더들어가니 순애로 때리죠
하피를 쓰러뜨렸다!
순애 : 해냇어!! 어떻게든 지켜냈네.... 만만치않은 상대였어....
아마 꽤나 힘을 가진 개체인거 같아 아마 여러장소에서 마력을 모아온거 같네
5층정도 아래의 통로에 방금의 하피가 쓰러져있다
순애 : 아직 살아있는거 같네 하지만 날개는 엉망진창이 된거같아 당분간은 날지 못할거 같아
신경쓰여? 후훗 따뜻하네 걱정하지마 하피의 날개는 잠시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야
앗 그래! 크리스탈!!
순애 : 그럭저럭 무사한거같네.... 하지만 이대로는 또 언제 습격해올지...
일단 크리스탈을 어딘가로 이동시키자....엣!? 이건....금이가있어!?
설마 방금의 전투의 쇼크로....아니 어쩌면 한참전부터 이런상태였는지도몰라....
만일 이게 부서진다면 분명히 안에있는 내몸은 죽어버릴꺼야....
... 더이상 생각할 시간은 없는거야?
그녀는 원래대로 돌아가는걸 망설이고 있는거같았다
순애 : 돌아가는 방법은 왠지모르게 알거같아
이걸 만지면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아마도 나는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꺼야
순애 : 하지만.... 하지만 이건 더이상 나 혼자서 결정할순없어
내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간다면 너는 변신능력과 마력을 잃게되
그리고 아마 두번다시 이상태로는 돌아갈수없게돼...
이 몸은 너의 것이기도해 그러니 나혼자서 결정할순없어
아직 약간 시간은 있어 곰곰이 생각하자
혹시 돌아가라고 말한다면 나를 저 크리스탈의 가까이까지 데려가줘
아직 남겨둔일이있다면... 그게.... 같이하자
프린세스랑 헤어진다
순애 : 역시 돌아야가 해? 그렇네....
애써서 크리스탈이 부셔지기전에 발견하는게 가능했어
운명의 여신이 우리들을 돌아가라 고 말하고있는지도 몰라
조금만 너와 있었지만.... 이걸로 작별이네
알았어 절대로 다른데 가지말아줘 여기서 보고있어줘
나는 그녀를 도와 크리스탈을 만졌다
전신을 방대한 양의 쾌감이 몰아쳤지만 직후 곧장 힘이 빠져나갔다
순애 : 안녕.... 그리고 또 곧장 만나자
.. ...
순애 : 응.. 콜록콜록 앗... 돌아왔다!? 자,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우, 우우, 우에~~~엥 자기야~~~~~!!
그녀는 울기시작했다...
순애 : 콜록콜록! 몸이 생각한대로 움직이지 않아.... 거기다 호흡이 제대로 되지...않아....
하아...하아... 자,잠시동안 이대로 있어줘...
나는 움직이지 않는 그녀를 끌어앉고 주저않았다
그녀의 어렴풋한 체온과 부드러운 살의 감촉이 전해졌다
어디상 나의 머리안에서 그녀의 말은 들리지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움직이는 손가락끝이나 눈의 움직임으로부터 그 감정을 읽는 것이 가능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하지만 어딘가 허전한 그런 기분이 전해져왔다
나도 그녀의 등을 안은채로 손을 움직여 그것에 반응했다
우리들은 그장소에서 수분간 대부분 말은 하지않고 벗을채로 껴앉았다
순애 : 이제 괜찮아 어떻게든 호흡방법을 떠올려냈어
... ..
순애 : 우후후, 완전히 발기한거같네 나도야 그곳이그게... 기뻐하고있어
약간 추워지기 시작했어 장소를 옮길까? 영차 와앗!
제대로 설수가없어.... 그러면 마법으로...
응~ 역시 곧장은 제대로 할수없는거 같네
하지만 괜찮아 마력자체는 있는거같으니 앞은 익숙해지는거의 문제야
바람의 도구주머니에 넣어온 도구도 몇개밖에 깨낼수 없게되어버렸네
천천히라면 어떻게든 걸을수 있으니까 어쨋든 어디든 다른 장소로 이동하자
어딘가 안전한... 방해받지않을 장소에....
쭉 오른쪽 위로 갑시다
계속가면
순애 : 기, 기다려! 하앗 하앗! 자신의 육체가 이렇게나 불편하다니....
콜록콜록 나는 그녀의 이마를 살짝 만져보았다 엄청난 열이있다!
이대로 미구의 안을 걷는건 위험하다 어딘가 안전한 장소는 없는걸까?
냐~!! 또 막다른 골목이다~!!
여긴어디~!? 우우, 길을 잃어버렸어
아루마코트 : 오빠 분명 이 주변에 이사했었어... 어, 어라? 이 지도 거꾸로였어
우우~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일단 돌아갈까? 슬라임 날개를 꺼내
응? 내 등에 붙어있다고? 그걸 말하는게 아냐!
날개라고 말하면 날개밖에없잖아! 자 빨리 꺼내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쁜거야!?
순애 : 저, 저아이는!! 설마... 엣!? 어쩔생각이냐?
아루마코트 : 옷!? 어라라? 어디선가 만난거같네 어디였었지?
아마도 이쪽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다 이대로는 이여자는 다른데로 가버린다
나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자신의 고간으 것을 노출해서 여자에게 보여주었다!
아르마코트 : 아~~~~!! 그때의 오빠!!
순애 : 에~~~~..
ㅋㅋㅋㅋㅋ 화면에 계속 살색이 가득햌ㅋㅋㅋㅋ
순애 : 괜찮아 아까보다 편해졌어 조금 자야겠어 하지만 되도록 멀리 가지 말아줘
아르마코트 : 언니 괜찮아?
감기가 걸렸을땐 따뜻한걸 마시고 잠을자는게 가장 최고라고 아빠가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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