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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엔딩들의 내용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가족의 문제는 대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엔딩은 꽤 감동적이여서 울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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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하나씩 볼 수 있습니다
오우
이쪽의 메인스토리는
자신의 과거때문에 가족과 싸워서 일어나는 일이군요
의사나 학자집안인데 집을 나와 니트 비스무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이와중에 다툼이 좀 있네요
하지만 대화를 중재해 화해합니다
그런 나츠를 인정해주는군요
나츠도 어릴적 이지메를 당했었나보네요
사실 의사도 아는 할아버지를 낫게하기 위함이였는데 그전에 돌아가서 목표의식을 잃었었군요
어쨌든 여기서 행복하게 친구도 만들고 살아가니 다행입니다
결혼할 생각 만땅
클리어하면
해당 캐릭터가 메인에 추가되고
바로 31일로 건너뜁니다
돌아갈 시간
으아아아아앙
근데 치토세는 없는데
여름이 끝나지 않습니다
기억도 지워버리네요
무언가 이루어야할 사명이 두개 있나봅니다
추억회상이 가능해집니다
뭔가 지역도 늘어났네요
누구세요? 는 염색 푼 코우메였습니다
이쪽도 메인스토리
숲 옆의 절벽에서 놀다가 떨어저 버리고
이상한 숲을 헤맵니다
다행히 중간부터 냇물소리가 들리고 시계반대방향으로 빙글돌면
강이 나와 탈출할 수 있습니다
버리고간줄 알았던 엄마가 찾아와서 선물을 건네주고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한 코우메는 집에 박혀있습니다
사실 진짜 가족은 아니고 재혼했다고 하네요
다만 아이들이 모르는 어른들의 사정이 좀 있긴합니다
아이에겐 급작스러웠겠지만요 이렇게 좀 더 대화를 했으면 이렇게는 안갔을텐데
그래도 예쁜 양복을 하나 선물해줬고
이쁘네요
하지만 여름은 끝나지 않습니다
스킵
이쪽 가족도 사실 재혼때문에 엄마를 버린거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재혼은 아니고
어릴적 소꿉친구였고 코우메의 엄마가 보증을 잘못서 빚더미에 올라 코우메를 대신 봐주던게 재혼이라고 오해했네요
집에 남자가 자꾸온다는게 바람이 아니라 사채업자였군요 사실 모두 다 가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훈훈하구만
이제부터 미사키 이벤트가 가능합니다
꽤나 별로라고 하는 빛찾기
새로운 지역도 생기고
여기까지 생기네요
여기는 아직도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빛나는걸 죽 찾아야합니다
힌트좀 들을려니 딴소리하네요
게임내 오마케파일들의 비번입니다
빛나는건 무슨 기억들인데 대체 뭘까요
하나하나보면
미사키도 꽤 마음에 어둠이 드리워진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집에서 10년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빛은 한개가 뜬금없이 여기에 있어서 많이 헤맸습니다
미사키가 집밖으로 못나간단걸 알게 되어 천천히 연습을 합니다
그런 미사키를 지켜보는 치토세
꾸득꾸득 다 찾아주면
마지막은 이곳에 있습니다
누군가가 트럭에 치이는걸 보게 됩니다
메인스토리
치토세가 장난치다가 트럭에 치일뻔하고
자기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르는데 대체 무슨사이일까요
인생2회차답게 미사키의 문제가 교통사고가 원인이란걸 알아차립니다
미사키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도 희망차게 가족을 다시 꾸릴려고 하지만
아이도 생겼습니다
문제는 남편도 교통사고로 떠나버리고
그 충격으로 아이도 조산해버리게 되어 일찍 죽어버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가족의 응원으로 드디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곳을 지나가며
과거를 비추는 연출이 매우 좋더군요
그렇게 달려 도착한 곳은
소라
남편의 묘입니다
첫번째 사명이 완료되었습니다
일어나 사명을 이루어야지
미사키는 이제 밖을 왔다갔다 거립니다
드디어 이곳을 들어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여기는 소라의 묘소입니다
뭔가 알고있는듯한 치토세
그리고 뭔갈 하려는거 같은데
미행때려봅시다
는 들킴
뜬금없이 담력시험을 저기서 하는데
흠....
다시 그곳으로 가보니
예에ㅇ에전에 아오이 이벤트로 나왔던 피...가 아니라 페인트가 있고
그 끝에 신사터가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신사를 짓는다고 하네요
그러곤 그림책을 보여주는데
엄마를 부르기 위해 그 그림책에 나온대로 집을 만들어 신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신사를 만들다가 깜박돌다가 미사키를 엄마라고 부르는데
엄마가 아냐? 여튼 모두의 힘을 모아 신사를 만드려고 합니다
어째 완성은 하네요
비밀기지같다고 합니다
드디어 완성
사명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집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생김새가 같지만 다르다는데 뭘까요
어릴때 커엽게 놀던 기억도 있네요 다들 오늘일은 잊어달라고 합니다
진짜 치토세의 엄마랑 만난 기억이 있다는데
매일 꾸던 꿈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돌봐주는 꿈
그렇게 아이를 돌봐주던중 뭔가 하얀빛이 나타났고
그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다시 부르러오니
뭔가 구멍이 생기면서 빨아가는데
진짜로 신이 있는 세계였습니다
이 사람의 목적은 두가지
하나는 이미 이루었습니다
또 하나는 치토세의 역할입니다
혼이 깨끗한 사람이 죽기 직전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소원을 빈다면
그 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차에 치인 사람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이게 소원중 하나였군요
정확히는 신은 아니고 관리자라고 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바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두개가 동시에 발생했고
그 때문에 그 아이와 나츠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모습이 같은 엄마란게 관리자가 미사키의 모습을 빌려 치토세앞에 나타났기 때문이였네요
나머지 한개의 소원은 미사키가 아이와 행복하게 살기를 이였습니다
그 소원을 이루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때 조산으로 죽은아이고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실제로 돌봐줬던 사람은 미사키가 맞습니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선 나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사키에게 한가지를 빼았고 말았다고 사과하는데
치토세라는 이름을 지어준건 자신이라고 하네요
오랬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지어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온 세계에서는 모두가 당연히 치토세를 미사키의 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좋네요
이어서 할 수 있고
지장보상에 다시 와보면 새로운 당신의 인생을 잘 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오마케의 비번을 알려줍니다

 

오마케에선 서브히로인들의 부모들이 이야기라던가 볼 수 있고

진엔딩을 보고 난 뒤의 오마케는 게임의 뒷이야기라던가 써져있습니다

 

신이 관리자를 만들었고 관리자가 이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관리자가 생명을 창조했지만 그 창조에 자신을 떼어만들다보니 힘이 점점약해지고

혼도 더러워지다보니 점점 세상이 혼란해졌습니다

이때문에 깨끗한 혼을 다시 돌려받을겸 관리자로

깨끗한 혼을 가진자를 천사로 임명했습니다

천사가 되면 더이상 전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소원을 빈다면

적어도 그건 이루어주자는 인간다운 이유로 이런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게임자체의 스토리는 교통사고로 인해 동시에 두사람

소라를 친 운전기사의 차에 치인사람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소라의 미사키가 딸과 행복하게 살아가길

이라는 소원을 빌었고

관리자가 둘다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동시에 이루어지지 못해서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소라의 혼을 전생시켜 나츠라는 인물을 준비하고

딸도 전생시켜 치토세라는 인물을 준비했습니다

 

소라는 성장을 한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게했고

치토세는 그 당시 미사키의 정신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그 뒤 나츠가 놀러오면서 정신이 안정화 되고 이 기회에 치토세까지 보내 사명을 이루게 합니다

 

무사히 가족으로 돌아가는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한 시점이

미사키가 모두의 손을 잡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집 밖으로 나가는 시점이란게 참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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