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업 트래블러 플레이 일지

이 블로그는 성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성인이 아니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구글 정책상 고의적인 오타나 원어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1. 게임은 올클을 목표로 하며 전회상 개방일시에는 클리어를 목표로 합니다

2. 동인게임 특성상 버그가 많을 수 있습니다

3. 대부분 게임은 하고 지우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반응이 느립니다

4. 공략은 대부분 플레이하면서 실시간으로 작성한 것이기에 난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5.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제로 공략을 씁니다

Dress-up Traveller

멋도모르고 게임을 사면  안된다는걸 알려준 고마운 게임입니다

진짜 괜히 묵혀놓고 했다가 환불도 못했습니다

 

모험가 대단해 하면서 모험가가 되러고 하자마자 털립니다

다행히 맘좋은 상점주인이 도와줍니다

소재를 모아 장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맵이동

ㅈㄴ 별거없습니다 골인지점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아직은 평범한 겜인줄알았는데

이때부터 망겜스멜이 풍깁니다 무엇보다 적은 ㅈㄴ다가오는데 이쪽의 공격범위는 겨우 칼 뿐입니다 

그것도 위쪽은 잘 안맞는데다가 리치도 짧아 공중몹 맞추기가 진짜 더럽습니다

ㅈㄴ죽음

이쯤되서 이게 능력업인줄 알았습니다 하트모양으로 해놔서 직관성도 ㅈㄴ없네요

어찌저찌 보스전

걍 잡몹 여러마리 나옵니다

오히려 보스전이 더 쉽네요

말걸면

다음스테이지가 열립니다

여기도 진짜 답이 없는게 콩알만한 거미적이 나옵니다

당연하지만 이쪽 공격범위는 거지같아서 상대가 공격하는걸 보고 때리면

이쪽만 처맞습니다 강제로 가드를 써서 막으면서 때려야 합니다

그거도 너무 가까이 가면 날라가는거에 처맞습니다

용케했네 진짜

보스 오히려 쉽습니다

여기만 또 EX가 있습니다

걍 체력이 좀 더 많을뿐이라 쉽습니다

3스테이지가 열리는데

다시 난이도가 오릅니다

여기몹은 잡으면 장비를 깡으로 떨굽니다

얘가 진짜 보스보다 더 어렵습니다

공격하면 회피도 합니다

이속 빠릅니다

연속공격도 하는데다가 자꾸 다가와서 이쪽 공격범위도 벗어가서 

몸으로 공격해옵니다

진짜 겜을 해보고 만든건지 의문입니다

밤이되서

마지막 보스전 쉽습니다

점장일러 하나보고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