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시간순서로 보자면
이츠키(주인공)의 아버지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며 이츠키의 어머니는 유학생이였습니다
이츠키의 어머니는 크리스탄이 아니였으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이츠키의 어머니를 보고 저건 너의 마음을 뒤흔드는 마녀라고 하지만
둘은 교회도 다니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그러던 어느 비가내리던날 교회에서 이츠키의 아버지는
비에 젖은 이츠키의 어머니를 보고 순간 자제심을 잃고 관계를 가집니다
이때 이츠키를 임신하게 됩니다
그후 이츠키가 태어나고 그날에 대해 죄의식을 가진 아버지는
그 둘을 집에 가두다시피하며 교회에 갈때만 외출을 시킵니다
이를 못견디던 어머니는 이츠키를 데리고 집을 나가려했으나
이츠키는 잘못을 저지르면 신에게 벌을 받는다고 생각해서
따라가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이 모든게 여자인 어머니의 탓이라고 하고 이츠키를 남자같이 키우며
여자와 말도 못섞게합니다(여자는 나쁜사람이라면서)
하지만 이츠키는 점점 성장함에 따라 몸이 남자와는 다르단걸 깨닫게 되고 그것에 대해 의문을 드러냅니다
그 순간 악마가 나타나 이츠키에게 아버지가 숨겼던 사실을 알려주죠
(여기서 이 비유를 악마 = 뱀 이츠키 = 이브 뱀이 이브를 꼬셔서 선악과를 먹게했다 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눈을 뜨게하고 선과 악을 알게해주었다 라고 게임내에서 나옵니다)
이때 악마가 이런 타이밍에 나타났냐 원래 이 악마는 약한악마로 교회주위에서 노는것이 취미인데 강한악마가 이근처에 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날 이츠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관계를 맺는장면을 보게됩니다 이츠키네 아버지는 독실한 신자였기 때문에 어떤악마도 건드리지 않았고
악마는 이를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신앙심이 두려웠던 악마는
그의 딸을 대신 노리게 되는데 이 딸이 바로 이츠키입니다
이렇게 악마는 이츠키를 타락시키고 이츠키는 자기가 여자란걸 알게됩니다
이츠키는 여성스럽게 다니며(이것 자체는 따로나와서 어느타이밍인지는 모르겠네요)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만
카테리나 : 기억해내면 안돼!
악마가 이를 방해하고 혼자가 됩니다(악마의 역활)
후에 악마에게 이름을 묻고 악마의 이름이 딱히 없는걸 알자
카테리나 - 처음 친구로 사귀고 싶었던 친구의 이름을 붙여줍니다
(이때의 대사는 악마 - 예쁜이름이야 소중한 사람의 이름이야?
이츠키 - 응... 소중한 사람의 이름이야
악마 - 와아 그럼 나도 이제 소중한 사람이겠네?)
어느날 아버지는 딸이 악마과 관계를 가지는 모습을 보게되고 충격을 먹습니다(악마가 보이진 않습니다)
이츠키는 딱히 아버지를 싫어하는건 아니여서 아버지를 간호합니다
어느날 아버지와 이츠키를 교회에서 맡아주기로 합니다
아버지는 이쪽이 더 좋을거라 생각하고
이츠키는 이를 거절하고
아버지의 방에서 어머니에게서 온 편지를 보고 어머니가 있는 일본으로 가길 마음먹습니다
한편 일본에선 마도카가 전학교에서 이지매를 당한후 지금의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하지만 그 전학교의 친구들에게 아직도 이지매를 당하지만
카오리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눈 뜨세요)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나갑니다
같이 집에도 놀러가서
키스연습(?)도하고
마도카 : 핫 여교사 젖은 교과후......
야동(????)도
마도카 : .... 볼까....!
같이보면서 서로 친해집니다
이후 카오리의 친구였던 하루카와도 친해지면서 3인은 같이 다닙니다 이후 이츠키가 전학옵니다
현재로 와서 방과후의 저주라는 소문이 떠다니는데
이는 후타나리가되는 저주이며 저주를 건사람에게 해도 사라지지않으며
저주가 걸린 날짜만큼 사람들이랑 하지 않으면 사라지지않습니다
(이건 자세히 적진않겠습니다 - 눈도 빨개지는데 카오리는 주황인가 잘 안보여서)
최초로 걸린사람은 요우코며 이는 이오리에게 옮겨갑니다 그후 교내로 퍼지며
챕터 1에 나오듯 하루카에게도 옮겨집니다 그 후 하루카는 카오리에게 옮기고
카오리는 마도카과 관계를 가집니다
마도카는 이츠키와 관계를 가지며 이츠키의 마음의 벽을 무너뜨립니다
한편 다른곳에서는 하루카가 리코일행에게 저주를 넘기며
이 들에게 윤무곡(론도)라는 집회의 가입을 권유합니다 론도는 위원장이 만들었으며
이 저주를 신과의 합일이라 칭하며
(폭죽입니다)
체육관에서 이 저주를 가장먼저 퍼트린 요우코과 이오리와의 난교파티를 가집니다
중간에 나오는 렌즈빼기
악마의 저주라고 불리는 것은 죄와 죄와 손을 묶는 장치
믿었던 아이에게 배신당하게 되는, 이츠키가 생각해낸것
하지만 사실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 아이가 생각해낸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기 위한 장난이였다
사실 이 저주는 친구를 만들지 못하던 이츠키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만든것
악마인 나는 너를 아버지로부터 뺴앗고
신으로의 신앙도 친구도 전부 빼앗기 위해 나타났어
그래서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그렇게 한다면 모든 것으로 부터 너를 숨길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하늘에서 춤추는 푸른 바람도 아름다운 어린 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도
세계를 비추는 눈부신 태야도 너의 마음도 사랑도 전부,,,,
..... 하지만... 더이상 이런거 할수없어...!
이로서 이츠키는 처음으로 친구를 가지지만 카테리나가 사라진걸 깨닫고 찾으러 갑니다
옥상에서 카테리나를 찾았지만
사실 그아이는 너에대해 알고있었어
......내가 기억을 없앴어.....
네가 외톨이가 되도록......
그 동기를 만들었어
나의 진짜 역활은 아버지로부터 너를 떨어뜨는것
그리고 너를 외톨이로 만드는것... 그것뿐이야
카테리나는 이츠키에게 진실을 알려줍니다
이츠키 : 그러면 마도카는!
카테리나 : 나도! ....하면 안되는거...... 하고싶을때도 있어
붉은 사과는 달콤한 향기가 나서 누구나고 먹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과는 무서운 독사과였습니다
악마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카테리나는 벌을 받고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츠키의 곁엔 친구가 있어줍니다
우리들은 아주조금 등을 밀어줬을뿐
소녀들의 눈을 열어 눈앞의 과실의 맛을 알려주었을뿐
그러자 소녀는 그 과실을 먹고
또 다른 소녀에게... 그걸 되둘이 했다
소녀들은 그 끝없는 욕구에 놀아났고 결국 타락했다....
시간이 지나 이츠키는 3인과 사이좋게 지내며 악마가 사라져서 저주가 사라져야되지만
사람들이 딱히 이를 저주로 생각하지 않아서 이는 계속되게됩니다
그러던중 새로운 전학생이 있단것을 알게되고
이츠키 : 카테리나? 너 사라진거 아니였어? 안녕이라고 말했잖아
카테리나 : 언젠가 말했었잖아?...
죄를벌한 악마는 처음의 사람이 부른
이런저런 가축... 하늘의새, 대지의 이러저런 동물로....
모습이 변해버린다 라고
그래서 카테리나 라는 이름의 가축이 되는걸로 했어!!
머리 좋지!!??
이 전학생이 카테리나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악마의 벌은 최초의(가장 먼저) 인간이 부른 가축이 되는것이며 악마는 카테리나라는 가축이 되는것으로 이 벌을 회피한것이였습니다
이렇게 모두 만나면서 사이좋게 해피엔딩~
후속작의 떡밥을 뿌리곤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