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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캬 이게 겜이지

 

여동생생활 비슷한 동거형 시뮬겜인데

그냥 여주가 미쳤습니다 제목 그대로 마성의 자극적인 맛입니다

마론마론 특유의 그림체가 합쳐지니 그냥 아주 맛있습니다

 

전전작은 게임성으로도 영 별로 였고 전작은 조교물 보다는 선택지형 감상형이여서 실망을 좀 했는데

이번거는 동거형 시뮬에 걸맞은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진행도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보통 이런류가 그냥 동거로 끝나거나

결혼엔딩이 많은 반면 이 겜은 출산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또한 특이한 점으로 엄청난 양의 옷갈 요소가 있습니다

꽤나 종류가 많고 특히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힐 수 있다보니 이게 꽤 좋습니다

악세서리같은 장신구도 생각보다 많다보니 옷입히는 재미도 있습니다

 

덤으로 엔딩은 배드엔딩만 있습니다 일러랑 대사가 약간씩 다른거만 빼면 별거 없더군요

 

단점으론 게임이 더럽게 무겁습니다 조금만 해도 렉이 심하더군요

개인적으론 밤일에서 물표현이라던가 마무리 표현이 너무 끊어나온다고 해야하나

연속적이지 않아서 그게 좀 별로더군요

 

 

더보기
머나먼 친척인 마리나가 주인공의 집으로 옵니다
친척이 맡긴거였는데 마리나는 어릴적 부모를 잃었습니다
대충 한달뒤에 고아시설로 보낼거니까 그때까지만 맡아달라고 하고
그리고 마리나를 역병신이라고 부르며 모두 꺼려하는군요
그런 마리나의 향해 주인공은 불심전개로 버터내봅시다
요리 엄청 잘합니다
이런 예쁘고 참한 아이를 역병신이라니
실제로 꽤 요망하긴 합니다 와 표정보소
근데 자고 일어나니 청구서를 들이미는데
아니 개사기잖아
기억에도 없는 일입니다
증거도 있다고 하네요 대충 이 시점에서 설정같은건 다 알겠습니다 아이들의 시간 여주 비슷한 성격이군요
여기서 아래를 고르면 엔딩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삥뜯김
어쨌든 둘이서 살아야하니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데
주인공은 무직에 이쪽도 부모가 없습니다
집은 물려받았다고 하네요
의외로 무직백수인줄 알았지만 뭔가 기술은 있나보네요
옷을 만드는 일을 했었나봅니다
마네킹도 준비를 하는데
마리나를 보고 창작의욕이 샘솟는데
그녀를 이미지하기 쉽기 위해 흉부장갑도 덧대줍니다
이제부터 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을 선택하고
종의 종류를 선택해줍시다
지금은 실력이 낮아 하나밖에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이 후 소재롤 더 쓸 수 있습니다 이거도 실력이 오르면 더 생깁니다
소재를 다 쓰면 밖에서 사러가면 됩니다
남은 소재는 좌하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걍 오토로 만들어도 되긴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옷을 팔면 되는 형식입니다
언젠간 마리나에게도 만든 옷을 선물할 날이 있을겁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옷을 팔아줍시다
정산은 내일 아침에 됩니다
그럭저럭 돈이 되긴 합니다
이상한 짓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
선택지로도 대놓고 알려주긴 하는데 와 이걸 어캐참음?
평일 오후는 마리나가 없습니다
대충 이럴때 일을 하거나
마리나를 생각을 하면 되는데 이거도 나중에 이벤트 때문에 몇번은 눌러줘야 합니다
이런저런 요소들은 이렇게 로그로 알려줍니다
당장은 정보가 없어서 다 막혀있습니다
업적도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해줍시다
대화를 하거나 쓰담쓰담 하거나 해줍시다
여기도 함정이 있네요
옷도 대충 만들어 줍시다
이야기를 하며 마리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중간에 집적거리는 선생도 나타납니다
걱정하는건지 뭔진 모르겠네요
마리나의 표정을 보니 좋은관계는 아닌가 봅니다
의외로 독서가 취미시네요
쇼핑도 한번씩 해주고
게임은 솔직히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아픈 과거가 있는 듯한 마리나
유혹을 거절하면 이상형을 묻는데 마리나가 딱 주인공 이상형인가 한가 봅니다 의외로 잘 버티네요
그렇게 죽 조용히 지내다보면 마리나에 대해 더 알려줍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 마리나가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는데
학교로 찾아가보면 경찰이 와있습니다
교사가 마리나를 덮치려다가 걸렸나보군요
이쪽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아이가 유혹을 해왔고 그 댓가로 돈을 요구해왔다고 하네요
정말로 그런걸까
그 뒤 마리나가 본격적으로 유혹을 해옵니다
예상대로 마리나의 과거는 영 좋지 못한 일이 많았고
그 결과 빼앗길 바에야 뺏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와중에도 버티는 주인공
마리나는 그렇게 사이가 서먹해집니다
호감도가 바뀌었다는데
말도 걸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게 조용하게 지냅니다
밥은 의외로 잘 챙겨주네요 다만 따로 먹습니다
할거도 없으니 그냥 지냅시다
그렇게 서먹한 시간이 지나고 번개가 치는날
마리나는 번개를 무서워하네요
그렇게 놀란 마리나를
따뜻하게 안아줍시다
계속 남자를 무서워 했지만 조금씩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어주네요
그렇게 다시 화해를 합니다
그렇게 애매한 사이로 돌아옵니다 참고로 유혹은 더이상 안합니다
다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마리나
더 이상 유혹해도 의미없단걸 안 마리나
돈은 대체 어디다가 쓰나 했더만 죄다 저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계속 어른에게 자신이 있을 곳이 정해져 왔기에
마리나의 의지로 어디선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업무력이 25쯤 되면 레벨2로 올라갑니다
밤에 급 눈이 뜨인 주인공
어느새 마리나와 헤어질 시간이 되었군요
그렇게 시설로 가는 마리나
사실 처음 만났을때 주인공은 아무짓도 안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여도 실실 웃기만 할 뿐 마리나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하네요
자신이 졌다고 인정하는 마리나
그렇게 헤어지는데
그런 마리나를 붙잡아줍시다
죽은 눈에 생기가 돌아오고 마리나도 주인공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계속 같이 있다고 하는 마리나 주인공도 비슷한 말을 해주며
마리나에게 구원을 선물합니다
이제 주인공과 마리나의 이야기엔 엔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끝나지 않는 행복한 매일을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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