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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기대는 안했는데 할만했던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중간중간 나오는 떡밥도 잘 회수하기도 했고 스토리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탐색형 게임이고 중간중간 적이 나오기 때문에 잡아줘야합니다

다만 맵이 꽤 넓기도 하고 의미없는 방도 곳곳에 있다보니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해지더군요

이 지루함은 적이 중간중간 계속나와서 더 가속화됩니다

특히 지하맵은 위쪽에서 했던 것의 반복이다보니 더욱 체감이 되네요

 

공략자체는 게임 파일내에 동봉되어 있는데

아이템찾는거는 알아서 찾아야하는데 힌트는 하나도 없더군요

저도 잘 찾으며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중간에 엄청 비어있었습니다

 

 

더보기
난이도가 있는데 중반부터 전투가 있습니다
취미가 이상한 호사가가 괴기가 나오는 저택을 사려고 하는데 안전한지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갑니다
일러가 특이하네요
오브젝트를 클릭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담력시험으로 유명하다보니 열쇠는 있을거고 화분밑이 국룰이긴 하죠
근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이상합니다
휴대폰이 땅에 떨어져있고 아무튼 주워서 방송을 킵니다
영능력은 전격이라고 하네요
고블린이 튀어나와서 장난을 치고
폴터가이스트도 나타납니다
텔포기능이 있네요
폰에 뭔 이상한 어플도 깔려있는데
이상한 어플이 깔려있는건 상식이니 넘어갑시다
트위터라던가
도감이라던가 있습니다
영 좋지 않은 곳에 온거 같네요
템들은 대부분 수집품입니다 보통 깨알같이 있거나 숨겨져 있어서 찾기 힘들더군요
이렇게 얻은 수집품들은 스텟을 올려줍니다
보통은 한쪽으로 이동해서 퀴즈를 푸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무슨 색이 몇번쨰 이런식으로 힌트가 있고
이걸 모아 이걸 해결하면 됩니다
몇몇 곳은 에로트랩이 있고
한쪽은 퀴즈로 막혀있는 형식입니다
취향껏 하면 됩니다
퀴즈의 경우 어려우면 힌트를 들을 수 있고
힌트수준이라 머리를 쓰는건 같더군요
혼자온 줄 알았는데 누가 또 있군요
대충 짱센 사람이란 뜻
그리고 뭔가 수상쩍은 쪽지들도 볼 수 있네요 누군가 더 왔었나봅니다
괴기들이 기본적으로 장난기가 많네요
아저씨의 대화도 뭔가 어긋남이 많습니다 뭘까요
괴기들이 사이좋게 찍은 사진도 구경하고
정원으로 나오면
??
이래서 스텟이 있습니다 파밍을 잘 할 수록 전투가 쉬워지는 구조입니다
2관으로 오면 비홀더가 맞아줍니다
뭐래
이미 최면도 잘 걸려있습니다
특이하게 주인공을 방해하는게 아닌 돕습니다
이상하게도 1호관으로 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카드키도 주고
3개의 카드키를 모으면 됩니다
맵이 상당히 넓은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걸 물어볼 수 있고
또 튀어나오는걸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아저씨
는 다들 가짜라고 합니다
원래는 희귀한 현상인데 여기에는 저런 허영체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저씨가 쫓고 있는 S급 괴기 캘러미티의 능력이기 떄문이군요
어우 무섭게 생겼네
그걸 또 낙서하고 장난칩니다
여튼 이곳저곳 탐험하며 카드키를 모으고
여기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에 주은 휴지를 주면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플갱어도 만나고
분명 사유키는 3일전에 왔는데 반년 이전부터 막혀있었다고 합니다 최면 때문에 시간이 이상해진 듯 하네요
이것 저것 대화가 맞지 않습니다
사실 아저씨도 허영체라서 기억이 드문드문 있는거였습니다
지하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카드키를 열고 들어가면 두뇌전을 하는데
미친
치지직 거리는걸 공격으로 없애주고 문제를 보고 풀어야 합니다
공략을 보니 답이 3개중 하나라고 하네요
들어가면 본체가 있고
비홀더도 허영체란 소리를 듣는데 죄다 허영체밖에 없네요
뭐래
지하가 열리고
정원에 가보라고 해서 가보면
분명 여름에 왔는데 겨울이 되어있습니다
기이이이ㅣㄴ 계단을 내려오면
누군가가 있는데
살려줘요
는 함정입니다
독과 함께
도플갱어가 공격해옵니다
캘러미티의 수작입니ㅏㄷ
다행이 아저씨가 도와주고
멘탈이 나가기 직전인걸 팬들의 응원을 듣고 정신차립니다
포루가 해독제를 가져다주고
아직 정신이 남아있을때 메이드장이 챙겨줬군요
슬슬 맛이 갔네요
이제부터가 진짜 입니다
열쇠로 저길 열면
이때까지 최면에 걸려 이상한줄 알았는데 주인공도 허영체였나보네요
자신의 폰의 사진폴더에 자기도 모르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쯤되면 주인공도 눈치를 챘겠죠
순간이동을 할 수 있고
여기도 동일하게 퀴즈를 풀어 열쇠를 모아 문을 열면 됩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더군요
3신기는 하나를 못찾았는데 도저히 못찾겠네요
돌아갈 수 없다는데 엔딩에 연관있는건 아니니 패스했습니다
모두가 캘러미티에게 당해있군요
보스전입니다
어우
이기면 모두가 성불을 하게 되고
드디어 엔딩 인가 싶지만 사실은 낚시입니다 캘러미티는 가장 맛있는걸 먹고 있죠
지하로 가면 주인공의 영력이 흡수당하고 있고
최종보스전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으로 공격해오는군요
이기면 캘러미티 머리에 뭔가 붙어 있는걸 알게 되고
사실은 주인공들을 암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괴기란걸 알게 됩니다
아직 완벽하게 풀리지 않은 떡밥을 남겨두고 끝이 납니다
후속작을 암시하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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