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모험자단의 미궁탐색기 플레이 일지 09

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이제 본편은 마지막이군요

 

 

 

마왕을 상대할 검은

바로 백야의 성검이였군요

굳이 300년마다 재봉인해야하네요

마지막으로 던전이 변하는데

적은 대형몹이고

중보스와의 연전입니다

데미지는 살벌합니다

체력도 꽤 많더군요

경험치는 좋습니다

꾸역꾸역 중간지점까지 가고

재탐색

분명 시체인데 무섭습니다

무언가 일어나는데

탐색만 가능하고

스킬도 안써집니다

뭐지

뭔가 다들 이상합니다

혼자 남았고

당연히 개처발립니다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리스는 뭔데 깨어있지

꿈에서 클로에를 패니까 일어났다고 합니다

뭔가 다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마왕의 마력이 정신에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멍청해서 살았다

더 가면 드디어 최심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꽉채우는 위압감

짜증나는 기술은 여전합니다

응 신격

의외로 약점이 많습니다

시체인데 재생도 합니다

성검좀 쓰게 해줘

최대 생명력을 깍는 디버프도 사용합니다

시체인데 더럽게 셉니다

중간부터 특수기를 사용해 파티의 전의를 빼앗지만

클로에가 단기를 높게 치켜들며

모두의 의지를 고무시킵니다

다시 전의를 다잡고

클로에가 사용불가능해지지만

매턴 버프를 걸어줍니다

마왕이 디버프를 걸어도 전의를 상실하지 않습니다

캇

그럼에도 계속 발악하는 마왕

엄청난 마력에 모두들 움직이지 못하고

클로에만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얍

드디어 보스를 없앴습니다

길드로 갑시다

이번 승리를 축하하는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구경하고 싶다는 리스에게 우리가 그 주인공이라고 말해줍니다

엔딩

다행히 단원들은 무사한가 봅니다

문제는 아름이 대체 뭔지 모른다는 점

마을을 알리기 위해 사기도 쳐주고

클로에의 정신이 강하다고 하는데

동정을 지킬정도로 강합니다

솔직히 이런 여캐들 사이에서 어캐 동정을 지켰는지 대단합니다

오오 대단하다

동정 만세

텅 비어있던 깃발에 낙서가 많아 졌네요

며칠 후

드디어 모든 던전이 봉인되고 최후의 던전 하나가 남았습니다

마지막을 특별히 줍니다

샤를이 모험가로 있을 이유도 사라집니다

시무룩한 상태로 출발

모두 이런저런 감흥에 젖습니다

봉인이 깨진 구슬이 있고

?

??

아직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직 남은 마기사가 있습니다

클로에에게 저주를 겁니다

4일후에 죽는다고 하네요

자기를 쓰러뜨리면 저주는 풀린다고 합니다

시간제한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