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정하고 시작합시다대충 용사파티의 짐꾼 수준입니다그러다가 몬스터에게 맞고 은퇴합니다이것저것 일을 하며 번 돈으로 상인일을 하려고 합니다동생도 왔습니다고양이가 뜬금없이 말을 합니다뜬금없이 창관을 하려고 합니다나가서에로프에게 말을 걸고대화플래그가 퀘스트 1을 깨야 열립니다어쩔 수 없이 퀘스트를 하러 갑시다초반에 나오고 다신 못본 사람입니다길드로 가서퀘스트를 시작합시다숫자키를 눌러 무기를 장착합시다상자깡도 해주고말이 스태미너지 체력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한방에 죽이면 공격을 받지 않으니 스태미너 소모도 없습니다끝까지 가면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데리고 오면의존도가 오릅니다진짜 에로프였습니다옆으로 가면동생에게 말을 걸고 가야합니다 동료조건은 미쳤습니다커튼은 왜 쳐놨는지 모르겠습니다약을 받는데에로게다운 템입니다노예시장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영주가 참 로리하네요더럽게 비쌉니다동료가 늘어났으니 가게를 열어봅시다캐릭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귀찮게 의존도를 소모합니다밀크라던가 여기서 자동으로 팔고일을 하고 돈을 버는데굳이 일이 끝나면 여기로 이동됩니다스토리는 이런식이고아까 있던곳은 지하실입니다스토리는 캐릭이야기가 잠깐 나오고죄다 전투입니다퀘스트도 전투 무한반복이고이분은 매일 이야기를 좀 해줘야 약을 받습니다경영게임인데 경영이 불편합니다의존도가 0이되면 지하실에 보내야지 의존도를 회복하는 시스템관리를 위해서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퀘스트는 진짜 전투 반복입니다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쓸데없는 전투를 지나면 스토리가 좀 나오는 형식솔직히 왜 이걸 하고 있나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