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킹으로 문을 따고 들어갑니다노예가 되어도 곁에 있어주는 부하들이 있군요마도포도 거의 충전이 완료되었나 봅니다템을 회수하고안쥬님...포류카님... 그립습니다......저기도 템들이 있는데 당장은 못갑니다여기 샛길도못가겠네요여기도잠겨있고옆으로 달립시다여기는 열리고여기 적이 밑의 열쇠를 주는데 당연히 이 파티로는 답이 없습니다나중에 오기로 하고 죽 위로 가면이ㅅㄲ가 있습니다전원 알몸도게자를 하면 친절히 알려준다는데이미 안쥬의 정보로 발광제가 제국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고 고용주가 가져간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정보를 나불나불 불어대는 암살리덬ㅋ암시를 언제걸었나 했더니 이때군요마족에게 신뢰를 받으며 잔재와도 간단히 이야기를 하는 중요인물의지가 강해서 암시에 시간이 너무 걸려버렸습니다 이미 남부를 다 먹힌 뒤였네요하지만 덕분에 뒤집었을때의 결과도 컸습니다 대륙의 비극이 모두 마족이 원인이라 말합니다안쥬는 지금도 지하감옥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재수없네탄으로 열심히 조져줍시다학익진은 계속 펼쳐줘야 합니다아오파티가 파티다보니 진짜 어려웠습니다결사 쓰지 말라고안쥬가 없으니 사라사도 못써먹겠습니다공깍나제가 기합의 머리띠가 있어서 다행입니다메비아스가 빡쳐서 죽일려고 하지만 막고데스포류카에게서 배운게 없냐고 일침합니다진짜 재수없네어그로를 왕창 끄는데카린카가 명존세를 해줍니다 다행히 죽이지는 않았네요문제는 나제가 조종실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마도포를 조작할 수 있는건 제대로된 황족뿐, 노예는 자격이 없습니다황제의 혈통을 계속한 특이한 마력에만 반응합니다시점이 바뀌고 여기는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아니.....아무튼 백합이니 ㄱㅊ그리고 땅이 흔들리는데마도포 발사!다행히도 하늘을 향해 쐈습니다문제는 목표를 향해 알아서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정상적으로 돌아온 데스포류카가데몬이 찾아오고릴리에게 지켜줘서 고맙다고 해줍니다ㅋㅋㅋㅋㅋ포류카가 오는데정통한 이름을 대야합니다나는 백년전의 황족 보헤로스다응?릴리는 누군가에 끌려가고성녀보헤로스 백년전의 황제의 딸이며, 노예를 이끌고 보헤로스왕국을 건국한 구세주보헤로스님이 다시 강림했습니다마도포 사건은 당연히 제국이 한 짓이 아니며 추방당한 황족이 일으킨 일이라고 사기칩니다한편 마족 데스포류카가 성녀 보헤로스란 사실이 알려지며 온 대륙이 술렁입니다인파가 몰려듭니다노예들을 손을 잡고 곤란한 사람을 저택에 들이며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몰려든 인파를 보내고 진짜로 당신이 보헤로스님인지 묻는 메이드진짜입니다영원히 밝히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상황이 그렇게 놔두질 않네요자신의 존재를 알리면 협력해줄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묻지만당연히 보헤로스는 단열되고 제국에게 공격당할 운명입니다살아서 성녀님의 힘이 되는것에 기뻐하는 기사단장보헤로스는 최초부터 마족이냐고 묻지만마족인 포류카가 보헤로스와 합체한 거라고 하네요 왠지 기억도 없습니다그래서 기억의 시작도 여기보헤로스는 전장에서 암살당했습니다 그 뒤 포류카와 융합한 듯 합니다보헤로스는 제국에서 피난갈때 기밀보호를 위해 기억이 봉인당했고 융합할때 그 것에 휘말렸다고 합니다그런 혼란속에도 보헤로스의 소원에 따라 모두를 구했습니다이 저택도 최조로 만든 것이랍니다그렇게 모두와 함께 만든 나라지만5년동안은 보헤로스를 통치했지만 그녀석 시라누키가 나타났습니다그녀를 구출한건 메비아스보헤로스에게 마족이며 데스포류카란걸 알려줬습니다갑자기 사라진 보헤로스의 전설의 이유는 이것또한 이런저런 전설이 많이 남아있는건 포류카가 뒤에서 도와줬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마족레이스의 왕녀와도 조금의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그때 과거에서 나온 안쥬는 뱅은기사 레이스, 안쥬의 선조였나 봅니다나중에 많은 사람을 이끌고 꽃의 나라 레이스를 건국했나 봅니다그 때의 노예들이 현재의 국민이면 수갑같은건 어떻게 했냐고 하니그 당시엔 알아서 잘 풀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예제도는 날이 갈수록 흉악해 지고 있었네요진짜 이 작은 기적이야기는 왜 있나 했더만 다 포류카가 도와준 이야기 였군요안쥬와의 독대도 합시다안쥬는 혐의를 벗고 풀려나지만당연히 달려나갑니다농지로 바로 갑시다그 장소까지 가면안쥬가 있습니다암시가 걸렸을때의 모든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데스포류카는 용서해줍니다우느라 스샷 한장도 못찍었나보네요 특히 포류카도 자기가 건설한 왕국의 후예를 죽여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쿠밍은 보헤로스에게 나라를 넘기기로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