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메아이벤트 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영상은 역시 니코동같아보이는군요
모텔로 가기전 자판기에서 아이스를 사갑시다
맨 오른쪽 맵에 있습니다
모텔로 가죠
남캐로 조종해야 합니다
끝에는 메아진히로인가 있습니다
숨겨진 통로나 스위치를 발견해주니 초반부터 챙깁시다
말을 걸죠
??? : ...? 어라? 뭔가 볼일이라도? 너 이런곳에서 머물생각? 희한하네....
다시 말
어라? 왜? 날 알고있어? 뭐야그게? 그래서 내 마음을 끌어볼려고?
다시말
뭐어... 세상에서 3명은 자신과 닮은 사람이 있다고 하지...
하지만 미안하지만 난 너에대해 몰라
다시 말걸면
목이 마르네...
소다를 주면
어라? 주는거야?
소다? 마셔보고 싶었어 받아둘게...
말을 걸다보면
아이스....먹고싶네....
건네주면
어라? 주는거야? 고....고마워...
다시 말걸다 보면
목이 마르네....
오렌지쥬스를 줍시다
어라? 주는거야 오렌지쥬스.....
마셔보고 싶었어 받아둘게
다시 말걸면
꽃이 보고싶어..... 유적지에 피어있는 전설의 꽃....
밤의 어둠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빛의 꽃의 강.....
분명 환상적인 광경일꺼야....
까먹고 안챙겼네요 저 맵에 있습니다
빛의 요정화를 얻었습니다
가져다 주죠
어라? 왜? 또 뭔가 들고왔어?
그런거 해도 나는 아무것도... 앗! 잠깐 그거 보여줘!
하얀꽃!? 에? 그래 그걸 찾고있었지만....
꽤나 간단히 가져왔네 웅~ 전설의 꽃이라고 들었지만...
이거 책에서 본거랑 확실히 같지만 왠지 생각했던거랑 달라....
뭐,,,뭐어 받아둘게 고마워....
또 말걸면
이 꽃.... 여기선 그렇게 예쁘게 보이진 않아
역시 어두운 장소에서 보는게 좋을까나..
그러고보니 한번 태양이 저물먼 원래의 빛을 잃어버린다고 한거같아
역시 자연에서 피어있는 것을 보고싶어....
다시 말걸면
어라? 아직도 있어?
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 듣지않았네....
나는 나의 이름을 말했다
그래.... 에 내이름? 나는....
메아....
..그러니까 알겠어?
쿨하게 떠나려고 하면
앗! 잠깐 지금까지 여러가지 받아서 그.... 나쁘지않았어...
하지만 나는 줄게 없어 지금은.... 이네....
그런데 너 본적이 없는 얼굴이네 이 주위에서 살고있어?
이 여자는 신용할수 있을거 같다 사정을 설명해도 괜찮을것 같다...
하지만 림의 일은 얼버무리는게 좋을거 같다..
메아에게 지금까지의 사정을 설명했다
그렇구나 메이드와 같이 유적에서 헤메고 있는 여자를 찾으러 왔구나
다리가 무너져서 자신들도 돌아갈수 없어졌구나...
그래... 나는 일단 이 유적지에서 살고있어...
집은 설명하기 어려운곳에 있지만...
응 혼자살고있느네 아냐 나도 메이드가 있어
그사람과 둘이서....야...
그래... 유적지에서 나갈려고 한다면 도와줄수도 있어
유적지는 여기의 주민밖에 모르는 비밀장소가 엄청 많아
그런것들을 찾아줄게 움직이는거 정도는 할수있어
길잡이는 못되지만 나도 도움정돈 줄수있을꺼야
메아가 동료가 되었다
들어올리면
엣? 잠깐? 뭐야? 옮겨준다니... 이런방법으로?
에? 드레스가 방해되서 달릴수 없다고?
그, 그건 뭐.... 확실히 그렇지만...
뭐, 뭐어 괜찮아 마음대로해...
하지만 이상한짓은 하지마!
유후르로 들면
메아 : 꺅! 뭐야 당신은!?
유후르 : 앗 놀라게 했다면 죄송해요 주인의 명령으로 데리고 가게 되었어요....
메아 : 아아 네가 그 사람과 같이 온 메이드구나
이야기는 들었어 유적지에 길을 잃고 들어왔다고....
나는 메아.... 뭐어 잘부탁해
유후르 : 앗 저는 유후르라고 합니다 그럼 갑니다 메아쨩!
메아 : 잠깐! 너 보기보다 햐아!
유후르 : 조금 날아갈수도 있어요!
메아랑 가까이 있음 이런것들이 보입니다
유후르로 들고 다니다 보면
메아 : 후우.... 너 꽤나 힘이 좋은걸 거기다 이렇게 달렸는데도 지치지 않고...
유후르 : 앗 저 예전에 무녀일을 한적이 있어요
메아 : 어라!? 그거 대단한데?
유후르 : 뭐어 알바였어요 덕분에 지금은 주인에게 괴력이라고 불리고 있지만요...
메아 : 그래? 믿음직스럽고 멋지잖아 우리메이드는 말라서 너같은 큰 발을보면 안심이 돼
어떤 적이 습격해와도 분명 도망칠수있어...
유후르 : 정말! 그거 미묘하게 칭찬이 아니에요!
대체 무녀일이 뭐길래
이 이후의 이벤트는 나중에 하는걸 추천합니다
보스급 몹과 싸우기 때문에 지금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메아가 이탈하기 때문에 귀찮아 질수도 있습니다
전 버젼에선 안떳는데 최신버전에는 우1h기를 보면 이벤트가 나옵니다
하아...하아.... 앗! 카메라... ....
메어는 벗은채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면서 흐린눈으로 뭐가를 중얼거리면서 이쪽을 보고있다
그리고 하아~ 라는 느낌으로 뭔가 힘없이 엎드려누웠다
본후 주인공과 메아와 유후르가 가까이 있으면 이벤트
메아 : 후우 좀 지쳤어 오늘은 여기서 쉴까?
너희들 야숙은 익숙하지? 앗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되 딱히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아
림 : 메아도 같이? 그건 화려하네
메아 : 후후 고마워 림쨩...
오늘의 탐색을 그만두고 메아와 같이 야숙을 하기로 했다
전원 한곳에모여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메아는 지쳤는지 잠이들었다
림 : ~야영은 역시 카레 이몸은 카레 달인이다!
림이 괴상한 재료를 차례차례 정제하면서 솥에 쏟아붙고있다
이 고기같아보이는건 대체 여디서.... 뭐어 림이 한거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쌀은 유적지의 안의 자동판매기에서 살수있으니 어떻게든 카레가 만들어질거같다
림 : 슬슬만들어질꺼야 마스터- 모두 모아줘!
메아 : 후아아... 맛있어보이는 냄새네 카레라니 오랜만인걸
림 : 앗 메아도 일어났어!
메아 : 에에.... 조금 지쳐서 잠이들어버렸네 아무것도 도와주지못해 미안했어
유후르 : 앗 주인! 이쪽도 준비다됬어
메아 : 어라? 저 아이가 네가 말한 메이드야? 흐응~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르네
나는 메아 잘부탁해....
유후르 : 에...? 무슨말을 하는거에요?
메아 : ,,,? 에? 나 뭔가 이상한 말이라도?
유후르 : 정말 우리들 이전에도 만난적이 있잖아요 그렇게 첫대면같이....
메아 : ...어디서 만났어? 거리에서? 미안해 기억이 나지않아
유후르 : !?
메아 : 림쨩 뭔가 도와줄건 없어?
림 : 옹? 응~ 그래 접시를 날라줘! 그리고 옷이 옷이 더러워질수 있으니 이걸 입어
메아 : 알았어 고마워 림쨩... 그러면 잠깐 저쪽에 가서 갈아입고 올께
유후르 : ....어,어떻게 된일이지?
림 : ... ... ..
메아의 태도가 명백히 이상하다 그 후 모두같이 식사를 하면서 메아와 이야기를 해서 그 의문은 확신으로 변했다...
림이나 다른 모두의 일은 기억하지만 마치 유후르의 일만은 기억해내지 않았다...
그날밤....
림 : 메아는 자고있는거같아 마스터! 아까의 이야기....
메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두 모였다...
유후르 : 우우~ 유후르 뭔가 나쁜짓을 했나요~
그건 분명 아닌것 같은 기분이든다...저건 화난 분위기는 아니였다
림 : 저건 기억의 누락... 틀림없이 그런 종류의 것
특정한 정보만 없던일이 되어벌 인간에게도 일어날수 있는가 어떤가는 알지못하지만.....
유후르 : 하지만 유후르는 메아쨩에게 잊혀질만할 일은 하지않았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메아쨩과 접점도 없어요....
이때까지의 정보를 정리해보자....
메아는 유후르이외에 대해 전원 기억하고있어....
유후르에 대해서만 잊고있어....
하지만 메어는 이쪽에 메이드가 있다는건 알고있어 메이드가 있다고 말한거 자체는 이전의 이야기니까...
하지만 왜 기억하지 못하는걸까 애초에 왜 유후르일까...
그러보보니 이전 메아는 자기도 메이드가 있다고 말했었지....
림 : 메이드? 설마 그게 키워드 인걸까?
인간이라도 최면술을 쓴다면 어느정도는 기억을 컨트롤 할수있다고 들었어...
유후르 : 기억의 컨트롤.... 디스토피아시대에 그런 기술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수수께기에 둘러싸인 메아의 사생활.... 그리고 메이드....
어쩌면 이 두개가 수수께끼를 풀수있는 단석 될지도 모른다
메아를 드련
메아 : 아라.... 마침 좋은 곳으로....
나 한번 집에 돌아가야해 어제 돌아가지 않았고....
다리의 근처까지 데러가주지않을래? 중앙 하이웨이야
그렇네... 우미라이온상이 있는 장소라고 말하면 알겠어?
거기까지 데려다줘
데려다주면
메아 : 여기면돼 그럼 내려줘 데려다줘서 고마워
내일 이전의 부두에 있을께
기분내키면 불러줘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도와줄게 그럼...
메아는 혼자서 다리로 걸어가버렸다
메아 : 영차...
메아는 고속도로의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라고생각했지만 자세히보니 아래에도 인도가 있었다
인도의 앞에는 계단이 있어 그 아래.. 다리의 교각의 속까지 이어져있었다
림 : 마스터! 따라가자
유후르 : 주인! 빨리 쫓아가죠
어째 두사람도 메아의 일이 신경쓰이는거 같았다
모두 다리의 교각까지 쫓아갔다 교각의 안에는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였다
유후르 : 이 계단은!? 들어가보죠
림 : 이 계단.... 해저까지 이어져있어?
아니 이 주위는 육지일터 이건 예전의 지하통로인가....
유후르 : 이 다리가 만들어질때는 호수였던거 같아요 이런 지하터널도 엄청 있었던거 같아요
조금 바닥이 젖어있지만 어떻게든 지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로 메아쨩은 이쪽으로 가버린걸까요?
림 : 다른 길은 없으니 틀림없어
거기다 저쪽에 빛이 보여 저쪽에 다른 출구가 있을꺼야
유후르 : 정말이다! 그렇게 멀지않네요 가보죠!
메아의 집이 생깁니다
유후르 : 옷! 열렸어요 여기가 메아쨩의 집인거 같네요~
멋대로 들어가도 될까요~ 하지만 메아쨩이 신경쓰여요....
어떻게든 메아의 비밀을 찾지않으면....
메아의 말이 진짜라면 메이드가 한명 메아와 같이 살고있을테지만....
유후르 : 메이드가 키워드라면 일단 그 메이드를 만나보는 수 밖에 없어요
람 : 그럼 이런 작전은 어떄?
유후르 : 주인이 정면에서 메이드를 만나고있을때 제가 뒤에서?
조용히 안의 상태만 살핀다... 그렇구나...
림 : 그걸로 아무것도 얻지못한다면 이번엔 역활을 반대로 유후르가 정면에서 찾아봐
확실히 림의 작전은 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유후르와 이 일에는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혼자서 그 메이드와 만나서 반응을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거기다 동시에 안의 상태도 살펴보는게 가능하다
유후르 : 그렇게 정했다면 빨리 행동하죠! 슬슬 저녁이에요
그러면 무슨일이 있으면 통신기로 알려주세요 주인!
유후르는 뒤쪽으로 돌아갔다 그러면 이쪽도 가자
별거 없습니다 주인이 부를때까지 기다리자는군요
죽죽 들어가죠
여기가 현관인거 같다 문은 열러있다
큰목소리로 불러보았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 들어가볼까...?
림 : 아무도 없어?
림이 따라왔다...
림 : 응? 일단 시작한 이상 그만둘순 없어 나도 같이갈래!
골치아픈 일이 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림을 혼자서 놔두는것도 불안하다
일단 림에게는 여동생의 시늉이라도 하게하자
이쪽에 비밀방
기어들어가면
아래부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기서 안을 엿볼수 있을거같다!
메아 : 앗 앗... 아아... 옷 오오오옷! 오호옷! 아, 아아....
??? : 정말 벌써 부서져버린거에요?
메아 : ...
??? : ...조금 효과를 강하게 해버린걸까요?
이렇게 하는것도 당신이 멋대로 하고다니니까 어쩔수없어요
정말 어디서 굴러먹던 녀석이 모르는 녀석들이랑....
당신은 제가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평화롭게 살수있어요
너의 영상은 전부 제거했어요
지금부터는 여기에서만 다리를 벌리는겁니다 알겠어요?
메아 : 싫어...
??? : !?
메아 : 너같은게 나에대해 뭘안다고 하는거야!?
??? : ... ... 흥!
메아 : 꺅!
메아 : 당신따위에게....
??? : 뭐야? 그 반항적인 눈은! 옷토 하마터면 상처를 입힐뻔 했네요 후후 그런짓은 하지않아요
아무리 당신의 마음을 이용해먹어도 상처를 입히는건 하지않아요!
어짜피 내일이면 나에대한 것도 나에게 당했던 일들도 전부 잊어먹을테니까!
그럼 슬슬 되돌아가지 않으면 갤러리의 모두가 기다리다 지쳐버려요
메아 : 앗! 싫어! 또 와!!
??? : 여러분 오래기다렸습니다
메아 : 아! 아아아아!!
저건 대체 뭐야!? 저 기분나쁜 사람은 대체....
목소리나 느껴지는 체형으로선 여자가 틀림없는데.... 저사람이 예의 메이드인걸까?
하지만 저 목소리 마치 변성기를 통해 이야기하는거 같다
림 : 마스터! 저 마스크에서 뭔가 통신이 있어
거기다 저 영상.... 방의 이곳저곳에서 촬영되고있어
이건 설마 방송되고있어!?
메아를 강요해서 네트워크상에 생중계하고있는걸까?
어떻게든 막을방법이 없을까? 림의 능력을 쓴다면...
림 : 에? 나? 나의 능력으로는 무리.... 암리타의 시스템이외에는 간섭할수없어
막으려면 장비를 가지고와서 여기의 전원을 물리적으로 파괴할수밖에없어...
유후르에게 부탁해야되나.... 일단 합류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하지만 여기서 통신기를 쓴다면 들킬꺼야 일단 위로 돌아가서...
림 : 앗 기다려! 마스터 메아가!
??? : 이런... 실신해버렸네요 여러분 아쉽게도 이 여자는 오늘밤은 이미 지쳐버린거같네요
오늘의 야회는 이걸로 문을 닫겠습니다
미코메이드 사쿠라가 보냈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야회까지 건강하시길....
...
언제까지 잘생각인가요!?
메아 : 햐!
??? : 저의 눈을 잘 보세요!
메아 : 눈? !!
??? : 그래 당신은 여기서 아무것도 보지않았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요... 알겠어요?
메아 : 핫...핫....
??? : 후우... 그럼 꽤나 더러워져버렸네요 목욕시키지 않으면....
새머리의 여자가 사라져버렸다!
지금이라면 메아를 구출할수있을지도 모른다!
여길 부수고 내려가서 메아에게 말을 겁시다
메아는 축 늘어져있다...
주변에는 메아가 만들었다고 생각도는 오물이 흩어져 있다 악취도 나고있다....
메아 : 앗 아앗...
제대로 대화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다....
림 : 누군가 와!
여기서 위로 돌아갈순없다! 어딘가에 숨지않으면...
림 : 저기! 저기에 숨자
그후 뒤로 숨으면 이벤트
??? : 어라어라? 메아도참
또 자기위로를 너무많이해서 기절해버렸어요?
정말 이렇게나 흘러나와서....
목욕물을 데워놨으니 갈까요?
메이드풍의 여성이 메아를 가볍게 안아올려서 아래로 내려갔다
림 : 우냐? 방금이 메아가 말한 메이드?
그럼 방금의 마스크의 사람은...
유후르 : 주인! 바, 방금 알몸의 메아쨩을 여자가 안아서...!
림 : 유후르! 여기! 여기!
유후르 : 앗 두사람! 바로 갈께요
데 햐아! 뭐야이건! 이거!! 대체 무슨일이!
유후르에게 새머리의 여자를 봤냐고 물어보았다..
유후르 : 에? 새머리의 여자? 그런거 보지못했어요
그 여자는 저쪽의 방으로 들어간거 같다..
저기를 조사해보자!
조사하면 이벤트
복도에는 문이 두개가 있다 새머리의 여자는 어디로 간걸까?
유후르 :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나눠서 찾아보죠!
아랴? 여긴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평범한 창고같네요
주인 거기도 평범한 작은 방같아보이네요
이 방에는 침대가 하나있다
메아의 방은 아마 위쪽의 방이니 여긴 그 메이드의 방인걸까?
림이 천천히 서랍이나 옷장을 열기 시작했다
림 : 앗! 마스터 이거!
옷장의 안에서 새머리의 마스크와 모자 그리고 검은 의복이 걸려잇었다!
이것이 여기에 있단건 역시....
유후르 : 대체 뭐가 있었던 건가요?
림 : 그건 내가 요약해서 설명해줄게
림은 유후르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그 메이드가 변장해서 최면술로 메아짱을!? 어째서 그런짓을...
림 : 아마도 저 방송을 위해서....
메아는 자신을 영상사이트에 자신을 내보내고 있었지만 그거랑 다르다
여기서 행해지고 있는건 더욱 위험한 호사가들을 상대하는 어둠의 방송...
림 : 저 여자는 그 방송으로 뭔가의 이익을 얻고있을지도 몰라
앞으로 가면
메이드 : 누구세요! 당신들은! 뭇 당신들은 그 영상에 비쳤던! 그렇군 그런거였나
당신들이 메아에게 좋지않은 장난을 가르쳐준거군요?
유후르 : ...!!!
림 : 그건 피장파장....
메이드 : 어라? 무슨일이신지?
림은 아무래도 마음속을 떠볼생각인거같다!
림 : 에잇! 앗 달라.... 에잇!
메이드 : !! 무슨생각인가요?
유후르 : 시치미떼는것도 적당히하세요! 메아쨩에게 최면술을 걸은건 당신이죠?
메이드 : 보고있었나요? 그런군요... 하지만 뭔가 문제라도?
그 아이에게는 부모가 없습니다 살 곳조차 없던것을 제가 주운것입니다
하지만 이 유적지에서 살기위해선 돈이 필요
예전엔 저 스스로가 똑같은 일을해서 돈을 벌었지만 저도 이제 늙어서요
저 아이를 후계자로해서 이어받게했을뿐....
어머니의 가업을 자식이 잇는다.... 당연하다구요?
유후르 : 하지만.... 최면술이라니 그렇게 억지로
메이드 : 억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저 아이는 기꺼이 다리를 벌리고 있어요
거기다 저아이의 몸에 상처를 주고있지도 않아요 싫은 기억도 전부 잊고있어요
유후르 : 잊게한다니!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그때문에 저는 메아쨩에게 잊혀지고 말았어요!
메이드 : ? 어떻게요? 그아이가 인식하지못하는건 미코메이드사쿠라 라는 존재뿐이에요....
림 : 미코메이드!? 그게 키워드인가!
메이드 : 어떻게된일인가요? 뭇? 이 영기는! 설마 당신도 미코!?
그렇군 그렇게 된 일인가....
유후르 : 이제 이런거 그만두세요! 유후르는 메아짱과 친구가 되고싶어요....
메이드 : 친구? 그런게 쓸모가 있나요? 결국 최후에 기대는건 자신의 힘뿐....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이것이 이 이세계의 진리에요...
하지만 저는 그녀에게 이용한 은혜도 제대로 주고있어요
유후르 : 그런 벌러나 식물과 똑같잖아요 인간은 그런 물건이 아니에요!
메이드 : 흥! 그렇다면 어떻게할건가요? 저와 친구라도 되실껀가요?
유후르 : 누가 당신같은사람과!
메아드 : 그렇다면 거절하는건가요? 당신도 단지 자신에 맞는 상대를 선택하고 있을뿐
친구~? 그런건 가짜.....
지금부터 당신들에게도 보여주도록하지요! 현실을!
대화만으로는 어떻게 할수없는 상대가 있다는 사실을!!!!
한번 쓰러뜨리면
메이드 : 큿! 역시 단련을 게을리했나....
어쩔수없군요 아낄필요는 없다는 걸까요?
라쿠샤사 시스템기동!
유후르 : 저건!? 크로병의 손톱!?
메이드 : 그래.... 이건 디스토피아시대의 암리타유적에서 얻은 기술로 만든것중에 하나...
근접전투특화병생산계획 라쿠샤사프로젝트
크로병은 그 병사의 자식들....원래는 지금으로선 그 손톱은 단지 장식이지만...
이건 살아있는 병기! 그냥 무기는 아니야!
유후르 : !!
아오 이겜에서 가장어려운것은 짐 두개와 같이 싸운다는 겁니다
특히 림이 즉으면 게임오버되요
위로 둘다 던져놓고 시작합시다
여기서 왠지 버둥거리고 있군요
포션먹으면서 꾸역꾸역했습니다만 섬머솔트를 배우고 오는게 좋겠군요 역시
유후르 : 하아...하아.... 자아! 최면술을 풀어서 메아쨩을 해방시켜줘요!
메이드 : 그건무리야 나는 최면술사가 아니니까
림 : 그럼 그때의 빛나던 눈은? 그걸로 최면술을 건게아니였어?
메이드 : 그건 단지 의식을 날려서 강제적으로 잠을자게하는거야
기억의 소거 그거자체는 디스토피아시대의 최면장치를 쓴것뿐...
지금으로썬 나도 풀수없어
유후르 : 그런! 그러면...
메이드 : 그러면어떻할꺼야? 말해두지만 내가 죽어도 저아이의 최면술을 풀리지않아
그런 마법같은거와 다르니까.. 후후... 후...
아마도 정신을 잃은거 같다
메아 : 무슨짓을 하는거야!? 당신들!
유후르 : 메아쨩!!!
메아는 알몸인 상태로 의아한 표정으로 이쪽을 보고있다....
림 : 바람이 차가워지니까..... 안에서 이야기하자
마스터들은 이 메이드를 안으로 옮겨줘
메이드를 침대에 눕히는 동안 림이 메아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메아 : 나에게 최면술을? 그래서 그 아이의 일을 내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림 : 그래 부작용이라고 말할까
원래라면 그 새에 대해서만 잊어버려야 하지만
메아 : 최면술.... 그래....
아마도 메아는 엺게나마 느끼고 있는거 같았다
집에있는 이상한 방 자신의 성벽....가끔 모호한 기억
메아 : 하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않아
그 새에대해서도 내가 비참한눈이 되었던것도 그 방송도....
림 : 우리들에 대해서는 기억나?
메아 : 당신이나 림쨩에 대해선 기억나지만 거기의 메이드와 만난건 지금이 처음이야
유후르 : 같이 카레를 먹은것도 기억나지않아요!?
메아 : 카레는 먹었지만....넌 본적이 없어
유후르 : 그런...
림 : 제3자가 관계된경우는 일어난 일 그 자체의 기억은 남지만...
미코메이드와 두사람뿐인 기억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네
유후르에 대해서도 미코메이드라고 인식해버려서 기억의 소거가 일어났어
유후르 : 하,하지만 어제는 유후르는 미코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이야기만 했어요
림 : 한번 유후르에 대해 미코라고 인식해버렸어
아마도 기억의 안쪽 심층심리에 그 정보가 새겨져서 망각으로 작용되고있어
그래서 한번이라도 자면 미코메이드에 대해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아
유후르 : 그런... 메아쨩! 저런 메이드에 대해선 잊어버리고 우리들과 같이 가요!
메아 : ! 그건.... 미안해 그건 할수없어
저 사람의 나를 보는 눈이 왠지모르게 세상과 어긋나있다는건은 엺게나마 느끼고 있어
하지만 저사람를 저버리는건 할수없어 저 사람은 나의 은인이야
유후르 : 메아쨩...
나갑시다
림 : 오늘밤의 사건 어쩌면 메아는 기억하지 못할지도 몰라
유후르와 새의여자... 두사람의 미코메이드가 얽혀있어
혹시 기억한다고 해도 기억이 흐릿할꺼야
유후르 : 그런 그러면 유후르는 또 메아쨩에게 잊혀지는건가요?
림 : 저 메이드가 최면술을 해제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유후르 : 그런... 하지만 유후르는 포기하지않아요!
몇번이라도 잊혀지더라도 몇번이든 몇번이든 말을 걸꺼에요!
무조건 메아쨩과 친구가 되겠어요!
모텔가 부두의 메아와 이야기를 합시다
메아 : 아 와주었구나
에? 어제의 일? 웅~ 잘 기억나지않는데
하지만 뭔가 당신에게 도움을 받은 기분이 들어....
에? 몸은어떠냐고? 별로 아무것도 없어
우리 메이드? 평소랑 같았다고 생각하는데...
앗 그러고 보니 뭔가 상처가 있는듯한.... 아~ 하지만 크지는 않아
그래서 오늘도 탐색? 그러면 도와줄게
메아 : 아아 그래 이거 집에 있어서 가지고 왔어
뭔가 림쨩과 관계가 있어보여
암리타스톤을 받았다
메아 : 그럼 갈까?
마지막으로 유후르로 들면
유후르 : 메아쨩!
메아 : 꺄!! 데 어라? 누구인걸까 아아 네가 그 사람과 같이 이 유적지에 흘러들어온 메이드구나
이름은 확실히.....아직 듣지 않은거 같네
유후르 : ... ... .. .. 유후르라고 해요!
... 메아쨩 역시 저에대해서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메아 : 어라? 뭔가 말했어?
유후르 :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갑니다!
메아 : 향!
이것으로 메아이벤트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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