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하도 전에 해서 기억이 안나는게 좀 아쉽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올바른 연주를 할 때마다 브금도 그에 맞게 변하고
음악에 성우까지 있으니 게임에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추리물답게 초반에는 이게 무슨내용이지 싶다가도
마지막에 증거가 하나둘씩 나올 때마다 내용이 이해가 되며 재미있었습니다
서브캐들도 그냥 지나가는 캐릭들인줄 알았지만 알게 모르게 주인공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라 최종보스를 상대할 음악이 완성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최종보스전의 음악도 악보를 보면 모두 새로이 적혀있고
특히 주종의 인연시의 설명은 우리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메카니카의 편지가 적혀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야겜인데 에로가 부족합니다
특히 일러가 이곳저곳 외주를 준 탓인지 일관성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노래는 나오는데 대사는 없습니다 이부분도 좀 아쉽네요
스토리가 난잡한데 다시 정리를 하자면
과학의 발전으로 러브굿의 부모님들이 미래의 가능성을 측정하는 시계 인과시를 개발해 냅니다
사람들은 이 것을 보며 신과 같은 존재가 있으며 그 신이 우리들의 미래를 제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그 신일지로 모르는 것에 대한 공격을 시행 그것을 죽이고 미래를 여럿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기원차원을 공격하는 것이였고 원래라면 적당히 조절되어야 할 패러렐월드가
무제한적으로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이를 눈치챈 사람들이 전작의 등장인물들
이들은 이 세계들을 부술지 말지 결정을 해야 했고 이를 기계하나에 모의실험을 실시합니다
결과적으론 우주는 유한하며 이 넘처나는 정보를 처리하지 못해 전 우주가 붕괴된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를 막기 위해 고차원의 존재 플레이어를 부르게 됩니다
또한 이를 보조한 여러사람들을 보내는데 이 중에 마스터와 메카니카가 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과 플레이어 메카니카가 만나게 되고 다른 차원들을 부정하며
우주를 안정화시키나 했지만 이를 예측한 우주가 있었으니 검은토끼가 있는 우주입니다
이 우주는 남들을 집어삼키며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 때문에 한명한명의 스펙이 장난아닙니다
때문에 이를 예측할 수 있었고 오히려 이쪽 우주를 침공해서 자기가 기원차원이 되려고 합니다
전신주협회의 남자는 산다면 죽음이 가득한 우주보단 주인공이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서
3일간의 루프를 돌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이 루프를 돌면서
사람들을 하나하나 도와주며 정신적 성장을 하게 되고
범인이 누구며 왜 어떻게 이 우주를 침공하려는지 밝혀내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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