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하우스 플레이 일지

공지

1. 게임은 보통 클리어를 목표로 합니다

2. 동인게임 특성상 버그가 많을 수 있습니다

3. 게임은 하고 지웁니다

4. 요즘은 공략보단 연재느낌으로 글을 올립니다 

5.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합니다

6. 공략요청도 받습니다만 제 취향이 아니거나 재미없으면 안할 수도 있습니다

 

 

 

NTRHouse

 

H한 주점의 전작인데 전작이 더 게임성이 좋다고 해서 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덱빌딩게임을 모방하고 있는데 게임이 재미없었습니다

저런 게임의 특징이라고 하면 유물시스템과 회차시스템입니다 

특히 특색있는 유물들을 모으면서 그때마다 특색있는 덱을 짜는건데

이건 그게 1도없습니다 겨우 장비가 있는데 딱히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랜덤이라 진짜 전 2시간동안 머리장비 하나 못얻었습니다 그리고 장비 다 끼면 이제 성장도 별로 없습니다

기약없는 세트템을 모으는게 끝입니다 덱도 20장밖에 안들어가는 데다가 카드수도 그렇게 많은 건 아니기 때문에

한 30분정도만 해도 성장이 끝을 보입니다 하다가 별 의미도 없는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후속작과 달리 이건 턴만넘겨도 엔딩은 못보더군요 남자들이 뺏는 이유라던가 저항치가 있는 이유라던가는 있는데

막상 하고 나면 딱히 이쪽이 강화되는 느낌도 없습니다 아무리 효율이 낮다고 해도 한참한거 치곤 강화되는 것도 없어서

왜 있는 설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체력은 0이되면 죽습니다

 

에로부분도 전작이 좋다고 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군요

전 주점쪽이 움직이는게 있어서 좀 더 나았습니다 이쪽은 주인공이 쓸데없이 발악만 하는거 같더군요

12시들은 두명 다 가질 수 있는데 이쪽은 별거없는 6시쪽이라 한명밖에 못 가집니다

애초에 고백하면 다른쪽은 아예 막힙니다 이쪽도 여타 엔티알물처럼 여캐는 창캐들입니다

애초에 쉬는데 왜 백수 도적새끼에게 가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쪽을 좋아하는듯

괜히 불쌍한 주인공은 호구잡혀서 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