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ㄱ~ㄹ

라케인 플레이 일지 09

사이게츠 2025. 4.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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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생각보다 비전투 스킬로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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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은 수면공간을 왜 만드나 했더니 날짜를 바꾸지 않고 회복할 수 있네요
정비도 마치고
골렘을 잡으러 가봤습니다
마법의 지식이 높다면 대처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고
감옥열쇠도 어디 떨어뜨렸나본데
주점으로 가면 있습니다
말빨로 받아줍시다
얘를 데리고 와서
아군으로 인식시켜서 넘어가려니
자신 용병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그냥 힘으로 날려버리네요
골렘 날리고 손만 아프다니 뭐하는 사람이지
문제는 어떻게 탈출하냐인데
안쪽에 뜬금없이 수정이 있습니다 그때 받은거랑 같네요
간이 공간이동 장치였습니다
이걸 타고 모두 밖으로 갑니다
모두를 구출하고 동료가 되어달라고 하면 당장은 안되어주네요
황금을 찾아봅시다
무인의 마을에 있을지도 모른다네요
까먹고 있던 아저씨
템을 다 벗고 싸워야 합니다 그만큼 세진 않습니다
쓰레기를 하나 줍니다
그때 잠겨서 못갔던 곳인데
무의식적으로 여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위로가니 악마와 천사가 싸우고 있는데
마침 우리에게 선과 악에 대해 물어봅니다
인간이 얼마나 사악한지 보자고 하는데
마인을 돈을 위해 팔았냐고 하는데
다행히 길드같은 곳에 판건 넘어갑니다
다음은 마인을 가지고 놀았냐고 하는데 아넷사랑 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을 판 적이 있냐고 하는데 그거도 생각보다 귀찮아서 돈으로 했었죠
어쩌다보니 카르마가 선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순애지
보상으로 자기들을 포획하라고 하는데
이것마저도 거절해주면
인정해줍니다
아래로 가보면 이상한 장소가 있고
수상한 잔해와 일기가 있습니다
서쪽으로 옮긴건 맞는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신전은 사실 이동용 장소였군요
연금소재를 이용해 수리가 가능합니다
일기가 있는데 읽어주면 좋습니다
솔직히 일기에서 우리들의 추억이 담긴 보물섬이다 할때 보물은 없는줄 알았습니다
마도구도 만들어주고
오르페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이제 마법진을 통해 길드와 접촉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레쿠스에게도 이 마도구가 있었습니다
산을 무시하고 바로 여기로 전이해올지도 모릅니다
수정구가 빛이나고
누군가가 옵니다 이녀석 때문에 동료들이 붙잡혔군요
용인은 일단 도망가게 두고
이 섬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왕이 이 마을을 공격하려고 하는군요
대사들이 어딘가 수상한데 마을 사람들이 마인이 된걸까요
아까도 하피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사람은 좀비네요
창 뒤에 무기도 숨겨둡니다
참고로 2층엔 악마와 천사도 있습니다
지하로 가보면
진짜 황금이 있었습니다
아공간에 옮겨뒀었군요
욕망의 마도서를 이용해 황금을 힘으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만들어진 황금에는 욕망이 없기 땜누에 안된다고 하네요
아리사는 사실 무능력이였습니다
황금이 상상이상으로 더 많습니다
결국 왕이 이 마을까지 오게되고
원래 이 길을 막도록 드래곤에게 부탁했지만 노예마법으로 묶었습니다
산에도 한명 남아있었는데 그 사람도 죽였나보네요
고아였던 아이들을 키워 여기서 불법적인 마법을 쓰도록 지시하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싫어서 명령을 거부하자 왕이 찾아온 거였군요
그렇게 모두들 무력하게 죽어나가고
마지막으로 남은건 아무것도 못하는 아리스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왕이 온 덕분에 황금에 욕망이 쌓였고
그렇게 마법을 이용해 아리사는 최강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엔 황금 없다?
아렛사도 기억이 돌아옵니다
병사는 대부분 죽었지만 왕은 도망쳤습니다
아리사도 혼자남아서 외로운 나머지
이 섬의 마물들에게 자신의 마력을 나눠줘서
죽은 모두를 마인으로서 소생시켰습니다
다만 모습만 같고 기억은 없는 타인으로 부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리사는 마력을 나눠 분신을 만들어 인간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욕망의 서를 맡겨 인간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또한 명령을 거부할 수 없게 저주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또다른 아리사는 또 한번 분신을 만들었고 그게 아렛사입니다
소중한 섬을 지키기 위해 모두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그걸 위해 불법적인 마법도 꽤 썻나봅니다
섬 밖으로 간 아리사 쪽은 사명에 의문을 품었고 그걸 거역했나봅니다
이미 에미리파 왕국도 멸망했습니다
황금을 써서 얻은 마력은 마인을 만드는데 대부분 써버렸다고 하고
욕망의 서라는걸 만들어 그걸로 다시 힘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미 본래의 목적은 잊은지 오래인거 같군요
사람을 죽이지 않는 마인은 필요없다고 합니다
아리스를 막으려고 합니다
조종이 가능해지네요
탄생의 비밀을 알려줍시다
이 후 어떻게 해야하면 좋겠냐고 하는데
마인촌이 있으니 거기 살라고 합시다
여기도 싸워봤는데
사실상 잡몹이였네요
이 뒤도
뭐 많이 있을거 같았는데 별거 없더군요
카르마가 선이라면 설득이 가능합니다
네놈도 그냥 레쿠스랑 같다고 합니다
아리스는 이제 혼자가 아니라 자신이 있다고 설득합니다
흔들리는 아리사
마인이 인권이 존중되면 레쿠스도 여기서 장사를 하지 못할겁니다
갱 뿐만 아니라 상인이나 모험가도 쫓아내려고 합니다
이 섬을 사려는 아렛사
하지만 그럴 돈은 없습니다
욕망의 서를 쓰려고 합니다
금을 마력으로 전환할 수 있지만 마력을 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욕정의 서로 모은 마나를 욕망의 서로 돈으로 바꾸면 됩니다
황금을 지킨다는 사명은 어떻할거냐고 하지만
이 황금은 언젠가 누군가 유용하게 쓰면 좋겠다고 한거였습니다
그렇게 황금을 모두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 쓰려고 하지만
어림없지
아리사를 납치해갑니다
지원을 얼마든지 보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쪽도 지원이 옵니다
그렇게 도망을 치고
수정구도 빛이 꺼집니다
마을을 지키 위해 더욱 동료를 모을 생각입니다
길드에 도움을 요청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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